외딴 곳에 고립되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일상을 보내는 노인들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는 니나 할머니는 2차 세계 대전에 이어 인생에 두 번째 전쟁을 겪고 있습니다. 평생 전쟁의 그림자 속에서 살아가는 할머니는 홀로 외로움과 싸우며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과 돌봄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구하는 순간들 캠페인'은 생존에 필수적인 식량과 의약품이 담긴 푸드박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따뜻한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이들의 일상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푸드박스는 단순한 생필품이 아닌 단절된 세계와의 연결 고리이자, 따뜻한 사랑과 관심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은 노인들의 삶에 활기와 희망을 불어넣습니다. 노인들의 얼굴에는 잊혔던 미소가 되찾아지고, 홀로 견디던 고립과 고독이 더이상 이들을 괴롭히지 않도록 마음에 큰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세상을 더욱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이 한 생명을 살리고 존엄한 삶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