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력을 사용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지난 10월 2일부터 4일이
새해, 로쉬 하샤나(Rosh Hashanah)
절기를 보냈습니다.
로쉬 하샤나에는 속이 빈
숫양의 뿔을 울리고
회당 예배에 참석하며
축제와 식사를 즐기는데요.
탈무드에도 기록이 되어 있는 유대인에게
중요한 최대 명절을 유대인들은 어떻게 보내는지,
또한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전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 있는 전쟁피해자들에게
더펠로우십이 어떻게 자선을 실천하였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로쉬 하샤나의 의미를
먼저 소개하자면,
로쉬는 히브리어로 ‘머리’,
하샤나는 ‘해’,
즉 1년의 첫번째 달,
‘새해’라는 뜻입니다.
유대인들은 특별히 새해에
달콤한 한 해를 보내라는 의미로
사과와 꿀을 함께 먹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과 희망이
가득차야 할 새해를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는
많은 유대인들은 전쟁으로
어려움 속에서 맞이하였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유대인들이
전쟁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3번째 로쉬 하샤나를 맞이하였습니다.
전쟁의 위험과 혼란 속에서도
전쟁피해자들이 명절 만큼은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전쟁피해자들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형편에 있는 노인들과 가정에게
5,500개의 푸드박스를 배포했습니다.
더펠로우십 이스라엘 사업본부 직원인
가디와 미카엘이 만난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레오니드 할아버지는
최근 심장 카테터 삽입술을 받았습니다.
전쟁으로 약값과 식료품 등
물가가 폭등하여 사회보장연금만 가지고
살아가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할아버지는 전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굶주림’이라고 했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부모님을 모두 잃고
형과 고아원에서 지냈습니다.
당시 어린 시절 굶주림으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더펠로우십의 푸드박스 덕분에
더이상 먹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체다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매월 나눔을 실천하면서 곧 다가올 연말에
모은 돈으로 어느 곳에 가치 있게 도울 건지
지금부터 고민하면서 계획을 세워보세요!
히브리력을 사용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지난 10월 2일부터 4일이
새해, 로쉬 하샤나(Rosh Hashanah)
절기를 보냈습니다.
로쉬 하샤나에는 속이 빈
숫양의 뿔을 울리고
회당 예배에 참석하며
축제와 식사를 즐기는데요.
탈무드에도 기록이 되어 있는 유대인에게
중요한 최대 명절을 유대인들은 어떻게 보내는지,
또한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전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 있는 전쟁피해자들에게
더펠로우십이 어떻게 자선을 실천하였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로쉬 하샤나의 의미를
먼저 소개하자면,
로쉬는 히브리어로 ‘머리’,
하샤나는 ‘해’,
즉 1년의 첫번째 달,
‘새해’라는 뜻입니다.
유대인들은 특별히 새해에
달콤한 한 해를 보내라는 의미로
사과와 꿀을 함께 먹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과 희망이
가득차야 할 새해를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는
많은 유대인들은 전쟁으로
어려움 속에서 맞이하였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유대인들이
전쟁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3번째 로쉬 하샤나를 맞이하였습니다.
전쟁의 위험과 혼란 속에서도
전쟁피해자들이 명절 만큼은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전쟁피해자들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형편에 있는 노인들과 가정에게
5,500개의 푸드박스를 배포했습니다.
더펠로우십 이스라엘 사업본부 직원인
가디와 미카엘이 만난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레오니드 할아버지는
최근 심장 카테터 삽입술을 받았습니다.
전쟁으로 약값과 식료품 등
물가가 폭등하여 사회보장연금만 가지고
살아가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할아버지는 전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굶주림’이라고 했습니다.
체다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매월 나눔을 실천하면서 곧 다가올 연말에
모은 돈으로 어느 곳에 가치 있게 도울 건지
지금부터 고민하면서 계획을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