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8. 16
안녕하세요. 저는 더펠로우십IFCJ 재단의 한국운영을 맡고 있는 김영미입니다. 5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이스라엘과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따뜻하고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신 후원자님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스라엘은 10월7일 하마스의 대규모 기습테러와 인질납치, 그리고 이란의 전면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적들 한 가운데서 홀로 힘겹게 성경의 땅을 지키고 있는 이스라엘과 박해박은 유대인들이 따뜻한 사랑과 기도가 또 한번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귀한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신 덕분에 저희 이스라엘팀은 전쟁중에도 폭탄대피소를 보급하고, 북부와 남부에서 임시 이주한 수십만의 피난민을 도우며, 고립지역 노인과 아이들에게 비상식량을 배급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교회의 도움을 거절하기도 했던 이스라엘의 많은 유대인들이 ‘미국과 한국 기독교인들의 사랑과 돌봄 덕분에 자신들이 생명을 구했고 친구를 얻었음’에 감사함을 전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께서 함께 해주신 덕분입니다.
고통받은 자들을 위해 늘 섬기는 일에 사랑으로 앞장서시는 후원자님께서 다시 한 번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Doing good,
Giving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