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모금

전쟁과 테러의 한복판, 공습 사이렌이 울리면
아이들은 본능처럼 달려갑니다.

그 끝에 있는 단 하나의 피난처, 작고 단단한 폭탄대피소.
지금 이 아이들의 하루를 지켜주세요.

2025년 6월 13일,
한밤중에 시작된 미사일과 드론 공격.
공격은 밤을 지나 새벽에도 계속 이어졌어요.

공포에 질린 아이들과 가족들은 비명을 지르며
이동식 폭탄대피소를 향해 달려갑니다.

“아냐, 그냥 천둥소리야.
하늘에 번쩍이는 건 불꽃놀이란다.”

우크라이나 오데사. 계속되는 전쟁 속, 전기가 끊기고
식량은 바닥난 집 안. 엄마는 겁에 질린 아이를 달래며
폭탄대피소로 향할 준비를 시작합니다.

미스달샴스에서 발생한 축구장 폭격.
12명의 아이들이 숨졌고 알란은 척추와 눈, 골반에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날 근처에 폭탄대피소만 있었어도
많은 아이들이 살았을 거예요.”

이동식 폭탄대피소란?

전쟁이나 테러 상황에서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되는
이동형 방호 시설입니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가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설계되며
트레일러나 트럭에 실어 쉽게 이동·설치할 수 있습니다.

*폭탄대피소 1개(약 20여 명 대피 가능) 설치 시 필요 후원금 20,413,200원

폭탄대피소에 희망을 그리는 사람들

“이곳은 안전해.너희는 계속 꿈꿀 수 있어.“

사람들은 대피소의 차가운 벽 위에
파란 하늘과 꽃, 귀여운 동물들을 그려 넣습니다.
아이들은 총성과 사이렌 속에서도 여전히 이곳에서
내일을 꿈꿉니다.

더펠로우십은 후원금의 90%를
구호 및 지원 사업비로 사용하며
본 캠페인 후원금은 전쟁 및 테러 피해 지역의
이동식 폭탄대피소 설치 및 안전한 보호를 위해
사용됩니다

이동식 폭탄대피소
설치

식량, 의약품,
생필품 지원

신체적·정서적
트라우마 회복

“대피소 그 이후”도 
돕습니다

심리 회복센터
설치 및 운영
(어린이, 청소년 중심)

대피소 경험
어린이ㆍ청소년 대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
(어린이 30% 이상 증상 경험)

놀이/미술치료, 가족상담 등
정서 회복 프로그램 운영

국제구호재단 더펠로우십(IFCJ)은
1983년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된 이후, 전쟁과 테러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쟁 및 테러 피해자
지원 영역

170개+ (2023.10.7~)

통학길 안전을 위해
버스정류장 근처
이동식 폭탄대피소 설치

Israel Israel Israel Israel Israel

42,000명+ (연간)

생존을 위한 식량, 의약품,
주거, 의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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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0명+ (2023.10.7~)

전쟁 피해 트라우마
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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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명+ (연간)

난방과 따뜻한
쉼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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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연간)

고아원 아이들을 위한
생필품 및 돌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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