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년 전 600만 명의 한 민족이 학살당한
끔찍한 인류의 역사, 홀로코스트
아직도 20만 명의 홀로코스트 생존자가
고통 가운데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적이 끊긴 지 오래
올가 할머니는 매일 이 곳에 앉아 죽음을 기다립니다.
올가 할머니는 홀로코스트에서 가족 중에 유일하게 혼자 살아남았지만
그에게 생존은 행운이 아닌 불행이었습니다.
눈망울에 슬픔이 가득한 루바 할머니.
루바 할머니의 이름은 사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가족들과
이웃들을 대규모 학살로 모두 잃고 평생 외로웠던 루바 할머니는
여전히 따뜻한 손길이 그립습니다.
갓난아이 때 헤어지고 다신 만날 수 없게 된 가족들.
어디에 묻혔는지조차 평생 알 수 없었습니다.
매일같이 밀려드는 배고픔을 견뎌내느라
더 나은 미래는 꿈꿀 수 조차 없었습니다.
- Abraham Joshua Heschel
- 아브라함 조슈아 헤셀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동구권에는 어린 시절 겪은 홀로코스트의 참혹한 기억과 팔뚝에 남겨진
수용소 번호를 지닌 채 아직도 추위와 배고픔의 고통을 겪고 있는 5만 여 홀로코스트 생존자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펠로우십은 그 분들의 삶이 절망만으로 끝나지 않도록 후원자님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힘껏 전하고 있습니다.
동구권 생존자는 월 6만원의 생계비 지원으로 한 달을 살아갑니다.
동구권 생존자의 대부분은 빵 1조각과 물만으로 하루를 버팁니다.
이스라엘 생존자의 39%는 극심한 빈곤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포기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생존자의 27%는 난방기기 없이 추운 겨울을 지냅니다.
월 2만원 후원하면
생존자 1인의 10일치 식량지원
월 3만원 후원하면
생존자 1인의 1개월치 식량지원
월 5만원 후원하면
생존자 1인의 1개월치 의료지원
월 10만원 후원하면
생존자 1인의 1년 생활지원
전세계 약 54만명의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따뜻한 손길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돕기저희 아들은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 뿐 아니라 여러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연히 니나 할머니 영상을 보았는데 그분의 얼굴이 계속 생각 나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이 캠페인 방송이 또 나오길 기다렸다가 바로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작지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창녕군, 54세 김ㅇㅇ
전세계 약 54만명의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따뜻한 손길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돕기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제 마음을 오래도록 무겁게 했습니다.
너무 늦은 게 아닌가 싶었지만 지금이라도 용기내 마음을 보탭니다.
– 원주시, 38세 최ㅇㅇ
전세계 약 54만명의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따뜻한 손길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돕기4년 전, 요양병원에서 힘들게 계시다가 임종하신 어머니 생각이 났습니다.
영상을 보고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 눈물만 나더라고요..
홀로코스트 생존자 할머니들을 오래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 천안시, 54세 임ㅇㅇ
전세계 약 54만명의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따뜻한 손길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돕기저는 길냥이 엄마입니다. 거리에 떠돌아다니는 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있어요.
길의 고양이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홀로코스트 생존자분들도 당연히 도와야하지 않을까요?
꼭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수원시, 61세 김ㅇㅇ
전세계 약 54만명의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따뜻한 손길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돕기쓰라린 아픔과 상처를 안고 살아간 그 세월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빼앗긴 세월은 누가 보상할 수 있을까요.. 더 이상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화성시, 56세 박ㅇㅇ
전세계 약 54만명의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따뜻한 손길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돕기학생 때 홀로코스트에 관해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생존자분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계신지 잘 알고 있기에
영상을 보고 생존자를 돕는 단체가 있다는 반가움에 기쁨으로 동참하게 됐습니다.
– 원주시, 38세 최ㅇㅇ
전세계 약 54만명의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따뜻한 손길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돕기저는 기초수급자입니다. 나이도 많고 앞으로 살아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남은 시간 동안 생존자 분들을 도우며 살고 싶습니다.
– 원주시, 82세 김ㅇㅇ
전세계 약 54만명의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따뜻한 손길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돕기노령연금을 받아 혼자 손주들을 키우고 있어요.
영상을 보고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더 이상 생존자들에게 상처와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울, 82세 현ㅇㅇ
전세계 약 54만명의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따뜻한 손길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돕기긴 세월이 흘렀지만 잊을 수도, 잊어서도 안됩니다.
힘이 닿는 데까지 생존자분들을 돕고 지지하고 싶습니다.
– 파주시, 46세 정ㅇㅇ
전세계 약 54만명의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따뜻한 손길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돕기생존자 분들을 도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남은 생은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 여수시, 65세 최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