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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레터

더펠로우십 활동 기간 발행된 뉴스레터들을
모아서 보여드립니다.

20267월 뉴스레터

2026-07-15
후원자님이 전해준 위로와 희망의 순간들, 나눔의 현장에서 피어난 따뜻한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더펠로우십 7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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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이 전해준 위로와 희망의 순간들, 
나눔의 현장에서 피어난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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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Pal의 작은 편지 | 릴리 💌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예년에 비해 장마가 늦어진 연유 때문인지 이제야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것만 같습니다. 세차게 내리는 장대비, 끈적한 습기 사이로 선선한 바람 한 줄기 불어올 때면, 그 짧은 틈마저 얼마나 반갑고 고맙던지요. 뜨거운 햇볕과 세찬 비바람을 견뎌야 비로소 녹음이 더욱 짙어지듯, 우리도 삶의 크고 작은 고비를 지나며 저마다의 '내일'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FenPal에는 그런 '내일'을 지켜낸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전쟁이 계속되는 곳에서 오늘도 누군가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아이의 내일을 포기하지 않았던 부모의 이야기, 그리고 누군가 자신을 기억해준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위로를 얻은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이야기까지. 폭풍우 같은 삶 속에서도 언제나 가장 든든한 우산이 되어주시는 후원자님께, 오늘도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지켜낸 누군가의   '내일'을 전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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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의 나눔은 
홀로코스트 생존자에게는 따뜻한 방문이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내일을 꿈꿀 희망이 되었으며, 
전쟁을 피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가족에게는 
다시 일어설 용기가 되었습니다. 

2026년 상반기, 
전 세계 150만 명에게 닿은 사랑. 
이 모든 것은 후원자님과 함께 만든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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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무려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이나 동부 이지움은 지금도 반복되는 공습으로 
주민들의 일상이 위협받고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살아온 79세 류드밀라는 
더펠로우십의 지원을 받으며 홀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더펠로우십은 통신이 끊기는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을 전해왔습니다. 

지난 6월, 드론 공격 이후 
끝내 류드밀라와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전쟁은 뉴스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크라이나에는 오늘도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는 노인들이 있습니다. 

더펠로우십은 지금도 그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가장 필요한 도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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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과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서 
혼차로프 가족은 오늘도 아들의 치료와 
내일을 걱정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가족을 가장 두렵게 했던 것은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발달지연으로 지속적인 치료와 돌봄이 필요한 
여섯 살 아들 로만이 ‘내일도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이었습니다. 

병원과 치료실을 오가던 일상은 전쟁으로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불안과 기다림 속에서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후원자님의 나눔은 혼차로프 가족이 
아이의 미래를 끝까지 붙잡을 수 있도록 함께해 준 
든든한 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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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앞을 볼 수 없게 된 지금도, 
류보브 할머니는 손끝의 감각만으로 
손주들을 위한 수프를 끓입니다. 

홀로코스트와 전쟁, 차별과 굶주림을 견디며 살아온 90년. 
“사람들이 저를 기억해준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펠로우십은 류보브 할머니에게 
'당신은 잊혀진 사람이 아닙니다.'라는 
후원자님의 따뜻한 안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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