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뉴스 레터

더펠로우십 활동 기간 발행된 뉴스레터들을
모아서 보여드립니다.

20231월 뉴스레터

2023-01-31





2023년 1월 │ 웹으로 보기

THE FELLOWSHIP NEWSLETTER

오늘의 소식
•   [본부소식] 40살이 되었어요! (Feat. 포브스 선정)
•   [우크라이나 전쟁]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   [빈곤지원]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   [NEW 캠페인 1] 아이들에게 해바라기가 되어주세요!
•   [NEW 캠페인 2] 도와주세요! 패닉버튼 (Panic Button) SOS

 

💌 더펠로우십 편지

후원자님, 2023년 새해는 어떠한 마음가짐과 목표를 가지고 계신가요? 더펠로우십 국제본부는 올해 40주년을 맞아 남다른 각오로 한 해를 시작했어요.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고스란히 전달하여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지난 1월 27일은 UN에서 지정한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일’ 78주년이었습니다. 홀로코스트와 같은 비극적인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더펠로우십은 이를 기억하고 생존자들을 위해 행동합니다.

 

📢 더펠로우십 본부소식

40살이 되었어요! (Feat. 포브스 선정)


 올해 더펠로우십 국제본부가 40살이 되었어요!
2023년은 국제본부 40주년, 한국본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故예키엘 엑스타인(Yechiel Eckstein)이 1983년 미국 시카고에 설립된 후 더펠로우십은 40년 동안 “정의, 친절, 평등, 자유’의 가치를 가지고 구호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올해에도 우리의 가치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고통받는 자들에게 후원자님들의 마음을 전달하여 변화와 감동을 선사하는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새로운 세상(Like our world has ever seen)’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지난 40년 동안 더펠로우십 국제본부는 미국, 캐나다, 한국의 후원자들과 함께 전쟁과 테러, 반유대주의 등으로 인해 전세계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스라엘과 동구권 전역에서 200여 프로그램을 통해 아래와 같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보기




 

우크라이나 전쟁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전신마비인 내가 폭격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올해 76살 엘라 할머니는 과거 사고로 인해 침대에서만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습하면서 할머니가 사는 마을에 폭격이 떨어지자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사이렌 소리에 모두들 대피를 할 때 할머니는 이불 속에 누워있기만 할 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홀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엘라 할머니는 다행히도 더펠로우십 국제본부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더펠로우십에서 신속하게 집으로 찾아와 구급차로 저를 안전하게 이동해준 덕분에 지금 호텔에서 이스라엘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더보기


 

빈곤지원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이스라엘에는 34만명 이상, 4명의 아동 중 1명의 아이들이
가난과 결식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더펠로우십 국제본부는 가정에서 버림받은 아이들을 돌보는 네베 미카앨 고아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베 미카앨은 1943년 이스라엘 파르데스 하나에 설립되었으며, 아이들에게 정신과 심리, 직업 치료, 전통적인 치료 및 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이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이곳에 오게 되는데요. 부모님이 안 계시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경우, 부모님이 마약이나 술 중독자, 범죄자가 되는 등 모두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NEW 캠페인 1

아이들에게 해바라기가 되어주세요!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아이들은 끔찍한 전쟁의 공포를 경험하면서 극심한 불안과 우울증 등의 정신 건강 문제를 겪게 됩니다. 전쟁은 결국 끝나지만 전쟁의 기억은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은 오랫동안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게 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아동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는데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트라우마 케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더펠로우십은 ‘헬로, 선샤인!’ 이라는 이름으로 절망의 땅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하는 우크라이나 국화 해바라기와 같은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모든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아동이 해바라기처럼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이미 후원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더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주변에 널리 소개 부탁드립니다. 😊

캠페인을 후원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특별한 리워드가 제공되는데요. 리워드에 대한 소개와 리워드에 담긴 의미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더보기

<정기후원 3만원>
헬로선샤인 세트


 
<정기후원 1만원>
후원인증 카드+해바라기 키링



 

NEW 캠페인 2

도와주세요! 패닉버튼 (Panic Button) SOS

이 세상에 어느 누가 마땅히 전쟁을 겪어야 하거나
죽임을 당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홀로코스트는 단지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처참하게 죽임을 당해야 했던 대규모 학살 사건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홀로코스트 생존자는 16만명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80세 이상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생계활동이 불가한 상태로 3명 중 1명이 생활고를 겪고 있습니다. 올해 더펠로우십은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이 치유되지 않은 채 남은 여생을 가난과 외로움 속에 보내고 있는 홀로코스트 생존자 노인들을 위한 ‘패닉버튼(Panic Button)’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패닉버튼 (Panic Button)영상소개


홀로코스트 생존자 노인들의 집에 한 개씩 제공되는 패닉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로 연결되어 구급차나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패닉 버튼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패닉버튼 보내주기

 

홀로코스트 추모 음악회


오는 2월 2일에 더펠로우십은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일 78주년을 기념하여 홀로코스트의 역사와 희생자들의 이야기를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로 전하는 ‘이야기가 있는 홀로코스트 추모 음악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잊지 않고 기억하는 시간에 함께 해주세요!  음악회 사전신청하기🎻

 

후원자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더펠로우십 뉴스레터를 만들기 위하여 만족도 조사를 진행합니다.
참여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보내드립니다.
다양한 의견을 주시면 더 좋은 이야기로 뉴스레터에 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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