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후원자님, 지난 6월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어느덧 2023년도 반이 지나고 벌써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아요! 6월은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달이지요. 78년이 지난 아직도 전세계 곳곳의 전쟁 소식을 뉴스에서 접해야 한다는 현실이 믿기 어렵고 마음 아프지만 이럴 때일수록 역사의 희생자들인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돌아보게 됩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나눔이 한 줄기 빛이 되어 또 다시 용기를 내어 하루를 살아가게 된 변화와 감동의 스토리를 소개해드릴게요! |
|
|
 |
| 6월 소식 🕊️ |
| • [더펠로우십 뉴스] 후원자님께 평화의 비둘기를 선물합니다! • [전쟁 피해자 지원] 끝까지 아이들을 지키는 우크라이나 엄마들 • [We Remember. We Act.] 평생 지워지지 않는 참혹한 기억 • [빈곤가정·고아원 지원] 아픈 네 아이 엄마의 그림자 • [체다카_나눔이야기]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쓰면 더 행복해진다 |
|
|  |
|
|
 |
| 후원자님께 평화의 비둘기를 선물합니다! |
| 더펠로우십에 첫 정기후원을 하게 되시면 웰컴팩을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구성품에는 감사카드, 재단소개서 그리고 파란 비둘기 키링이 들어있습니다. 올해 새롭게 리뉴얼 된 키링은 후원자님께 감사의 표현은 물론 더펠로우십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가치를 담기 위해 제작에 많은 노력을 했답니다. 자세한 제작 과정 스토리를 소개하오니 자주 사용하시는 가방에 달고 다니면서 주변에 선한 나눔의 영향력을 많이 전해주세요! |
|
| |
|
|
|
 |
| 끝까지 아이들을 지키는 우크라이나 엄마들 |
| 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 이상 길어지자 어쩔 수 없이 우리들의 관심도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요. 끝나지 않는 전쟁과 해결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피해자들은 삶의 터전과 일상을 잃은 고통과 어려움이 가중되어 갑니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성인 남자들이 전쟁터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아 엄마들은 어린 아이들을 홀로 지키며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펠로우십은 우크라이나 엄마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엄마들의 손을 끝까지 잡아주려고 합니다. 전쟁의 두려움과 현실의 막막함으로 무력감을 느끼고 있는 우크라이나 엄마들이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없이 남은 어린 딸 둘과 전기도 음식도 없는 곳에서 삶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에카테리나와, 그녀와 같은 많은 엄마들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후원자님께서 우크라이나 엄마들에게 용기를 주는 일에 관심 가져주시고, 주변분들과도 많이 나눠주시길 부탁드려요! |
|
| |
|
|
|
 |
| 평생 지워지지 않는 참혹한 기억 |
| 올해 89세 하나 할머니는 크림반도에서 태어나 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를 겪었습니다. 6살이었던 어린 할머니는 눈 앞에서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8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절대 잊혀지지 않는 참혹한 기억이었습니다. 할머니는 전쟁을 겪은 피해자들은 씻을 수 없는 아픔을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쟁의 아픔과 한 평생 반유대주의 차별을 받으며 살아온 할머니의 인생스토리를 소개합니다! |
|
| |
|
|
|
 |
| 아픈 네 아이 엄마의 그림자 |
| 후원자님께서는 사진 속 여성의 얼굴에서 어떤 모습이 느껴지시나요? 많이 지쳐 보이는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 속 주인공 나탈리아는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올해 50세로 네 명의 아이를 둔 싱글맘이며 방 두개의 작은 집에서 아이들과 어머니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네 자녀 모두 손길이 많이 필요한 아픈 아이들입니다. 나탈리아의 힘든 삶을 표현하듯 주변에 많은 물건들이 잔뜩 쌓여 있는데요. 지금까지 홀로 아이들을 돌보아오면서 생긴 삶의 피로와 지침, 그리고 무력감이 사진으로도 전달이 됩니다. 나탈리아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요? |
|
| |
|
|
|
 |
|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쓰면 더 행복해진다 |
| 글/ 오병선 박사(더펠로우십 가정의힘 연구원) |
|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인 ‘Science(싸이언스)’는 2008년 3월에 위와 같은 제목(Spending Money on Others Promotes Happiness)의 논문을 발표했다.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인 엘리자베스 던(Elizabeth Dunn)과 그의 동료들은 이 논문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돈을 사용할 때보다 남을 위해 돈을 사용할 때 더 행복감이 크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로 인해 직업의 직무 만족도를 증가시키고 그 개인이 속한 단체의 성과를 증진시킨다는 결과도 나왔다. 즉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쓸 때 개인과 사회가 더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서 기부의 자리에 기쁨으로 동참하기를 초대한다. |
|
| |
|
|
|
지난 6월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어느덧 2023년도 반이 지나고 벌써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아요! 6월은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달이지요. 78년이 지난 아직도 전세계 곳곳의 전쟁 소식을 뉴스에서 접해야 한다는 현실이 믿기 어렵고 마음 아프지만 이럴 때일수록 역사의 희생자들인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돌아보게 됩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나눔이 한 줄기 빛이 되어 또 다시 용기를 내어 하루를 살아가게 된 변화와 감동의 스토리를 소개해드릴게요!
• [더펠로우십 뉴스] 후원자님께 평화의 비둘기를 선물합니다!
• [전쟁 피해자 지원] 끝까지 아이들을 지키는 우크라이나 엄마들
• [We Remember. We Act.] 평생 지워지지 않는 참혹한 기억
• [빈곤가정·고아원 지원] 아픈 네 아이 엄마의 그림자
• [체다카_나눔이야기]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쓰면 더 행복해진다
전쟁의 두려움과 현실의 막막함으로 무력감을 느끼고 있는 우크라이나 엄마들이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없이 남은 어린 딸 둘과 전기도 음식도 없는 곳에서 삶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에카테리나와, 그녀와 같은 많은 엄마들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후원자님께서 우크라이나 엄마들에게 용기를 주는 일에 관심 가져주시고, 주변분들과도 많이 나눠주시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