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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 웹으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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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소식 | • [더펠로우십 소식] 올레나, 우크라이나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 [캠페인 소식] 허 욱 작가님의 500개의 조각그림 후원 캠페인, 피스피스 • [우크라이나 구호] 긴급 이송 지원 의료 비행기 • [홀로코스트 생존자] 홀로코스트 추모일 응원 캠페인 레터 전달 • [더하기 영상] 이름없는 영웅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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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펠로우십 편지 |
| 후원자님, 선선한 날씨로 행복했던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번 달엔 후원자님들을 비롯해, 더펠로우십을 응원해주신 여러 분을 새로 만나 큰 힘을 얻으며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는데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긴급구호에서 난민 이송, 복구와 트라우마 케어까지 다각도로 전쟁 난민들을 지원하고 있는 더펠로우십과 함께 해준 유진갤러리의 ‘ART CROSS’ 전시에 후원사진전으로 초대받아 여러 후원자님들을 만날 수 있었고요, 또한 우크라이나 출신 탑 모델인 올레나씨가 우크라이나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함께 해주고 계시고, 특히 서양화가 허욱 작가님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500개의 조각그림을 하나하나 직접 그려주셔서 저희가 새로운 우크라이나 후원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셨어요. 벌써 코앞에 다가와버린 6월에도 후원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곧 론칭할 우크라이나 평화 캠페인 피스피스(PEACE PIECE)캠페인에도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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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더펠로우십 소식 |
| 우크라이나 모델 올레나, 더펠로우십 우크라이나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겸 방송인 올레나 시둘축(Olena Sydorchuk)이 더펠로우십의 우크라이나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참여하며 큰 힘을 더했습니다. 올레나는 지난 2015년부터 방송활동을 시작해 삼성, LG 브랜드의 광고 협력을 비롯,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우크라이나 출신의 톱 모델입니다.
올레나의 아버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중이시고, 어머니도 연로하신 할머니를 지키느라 피난을 가지 못한 상황이라 가족 모두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우크라이나를 향한 도움의 손길을 더하고 싶어 더펠로우십을 찾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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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펠로우십은 올레나와 우크라이나 캠페인을 위해 홍보대사 협약을 하고, 향후 전쟁이 끝나도 많은 지원이 계속되어야 하는 우크라이나를 지속적으로 돕기 위한 복구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올레나와 함께 하는 전쟁난민 지원 캠페인에도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 📍 올레나와 함께 일시후원으로 우크라이나 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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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새 캠페인 소식 |
| 허 욱 작가와 함께 하는 평화의 조각그림 후원 캠페인, 피스피스 PEACE PIECE
전쟁으로 참혹한 고통가운데 있는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과 장기적인 복구 지원을 위해 support- supported의 아티스트 허욱 작가님이 함께 해줄 후원자들을 위해 직접 붓을 들었습니다. 허 욱 작가가 직접 그리고 사인한 500개의 조각그림 에디션이 500명의 우크라이나 복구 지원 후원자들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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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각자가 떠올리는 평화의 모습은 모두 다르지만, 평화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습니다. 1300만여 명*에 달하는 난민들의 정착과 안정, 전쟁으로 황폐화된 지역들의 복구와 회복은 앞으로 얼마나 오랜 시간이 더 걸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전쟁이 끝나도 고통이 끝나지 않을 그들을 장기적으로 돕기 위한 더펠로우십의 복구 지원 캠페인에 함께 하시면 허욱 작가님의 조각그림 작품과 아티스트 파우치를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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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많은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가 다시 무너진 삶의 터전을 복구하고, 이전의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선 오랜 시간 꾸준한 지원과 응원이 절실합니다. 우크라이나가 평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평화를 그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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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UN **2022.3.10 로이터 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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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구호, 긴급 이송 지원 의료 비행기 운항 |
| 더펠로우십은 현재 안전의 위협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주변 국가로 대피시키는 활동과 더불어, 이스라엘로 이송하는 사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 이송 사업 알아보기
지금까지 약 3,300여명이 더펠로우십을 통해 이스라엘에 도착했고, 그동안 불안했던 마음을 비로소 놓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이스라엘로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어서 대피소에 머물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는데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고령자의 경우 전문 의료진과 의료 기기 없이는 장시간 비행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더펠로우십은 모두가 안전한 곳에서 쉴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현지 단체와 협력해서 우크라이나 몰도바 국경 난민 대피소에서 이스라엘까지,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나 고령자들의 특별 의료 비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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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4일 첫 의료 비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회 진행된 이 이송 사업은 앞으로 현재까지 약 3억 5천 ($250,000) 규모의 구호 자금을 통해 총 7번의 추가 비행을 통해 175명의 난민들을 이송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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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의료진들과 의료 기기가 구비된 특별 비행기를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 지원이 필요한 고령자들이 안전하게 난민 대피소를 떠나 이스라엘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은 홀로코스트에서도 살아남은 생존자들이기도 합니다. 88세의 나넬 할머니도 이번 이번 특별 의료 비행을 통해 마침내 이스라엘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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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1년에도 공포스런 난민이었는데, 지금 또 다시 전쟁 난민이 되었네요. 폭격이 시작되고, 제가 살고 있던 건물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근처 지하철 역으로 대피했지만, 저는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파트를 떠날 수 없었어요. 열흘 동안 아무도 없이 혼자 아파트에서 무서움에 떨었죠. 이번 의료 비행은 저에게 기적이에요. 제 목숨을 구해준 더펠로우십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 나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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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코스트 추모일 응원 메시지가 전달되었습니다. |
|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 응원 이벤트(1월 25일 ~ 3월 15일)를 통해 모인 한국 후원자님들의 응원 메시지가 지난 4월, 더펠로우십 푸드박스와 함께 홀로코스트 생존자들께 전달되었습니다. 지난 4월 레터에서 현장 소식의 일부를 전해드렸었는데요.
👉 이리나 할머니 소식 보러 가기
그 이후에도 따뜻했던 현장 소식들이 계속 한국 본부로 전해졌어요. 많은 분들이 따스한 마음과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주신 덕분이에요. 기쁨과 웃음이 함께 했던 현장 이야기, 후원자님께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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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86세) 할머니가 태어난 곳은 벨라루스의 한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다섯 살, 어린 소녀의 삶은 전쟁과 학살로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직장에서 돌아와 얼른 대피할 준비를 하라고 말하셨어요. 어머니가 따뜻한 옷도 몇개 챙기려고 하니까, 아버지는 일주일 안에 돌아올 테니까 짐을 조금만 챙기라고 하셨죠. 아마 당시엔 모두가 잠깐 지나갈 일이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이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건, 아무도 짐작하지 못했고 저도 그랬으니까요.”
계속되는 폭격, 눈 앞에 펼쳐진 끝없는 죽음 그리고 세 살 어린 동생이 치료를 받지 못해 결국 세상을 떠나고 차가운 땅에 묻어야 했던 큰 고통의 기억은 평생 할머니를 괴롭혔습니다.
“아직도 가끔 나치가 나를 잡으려고 하는 악몽을 꿔요. 요즘 다시 전쟁이 시작됐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더 심해졌어요. 내가 겪었던 슬픔이 반복될 줄은 몰랐어요. 그때 겪었던 고통들이 다시 떠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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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은 끝났지만, 마리아 할머니 가족들의 고통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전쟁으로 완전히 무너져 버린 삶의 터전은 쉽게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마리아 할머니는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공장에서, 그리고 조산사로 일하며 가족들을 부양했습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일어났을 땐, 할머니가 겪었던 고통을 기억하며 그곳에 남아 사람들을 돕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990년,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낯선 곳에서의 삶은 외롭고 무서울 때도 있지만 더펠로우십은 홀로 명절을 보낼 때마다 외로움을 느끼는 마리아 할머니에게 좋은 친구입니다.
“더펠로우십 덕분에 집도, 음식도, 친구도 생겨서 편안해요. 이젠 한국에 사는 친구들도 생겼네요. 한국에서 응원해주는 후원자님들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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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움과 배고픔 속에 홀로 남겨진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하루에 큰 행복과 기쁨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펠로우십 IFCJ는 외로움과 빈곤 속에 평생을 살아온 동구권 5만, 이스라엘 16만명의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에게 식량, 난방, 의료서비스 및 무료급식소 지원을 통해 여러분의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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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30일부터 5월22일까지 가로수길에서 열린 ‘ART CROSS – Heal the Soul’ 전시에 이요셉 작가의 후원 사진전으로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했습니다. 전시를 찾아오신 후원자님, 그리고 더펠로우십 캠페인에 관심 가지고 찾아오신 분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4주 간의 전시 현장을 후원자님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전시에서 판매된 수익금은 전액 우크라이나 구호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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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하기 영상 |
| 📍 뉴스레터 편집자가 뽑은 영상을 한 달에 한 번 나눕니다. 더펠로우십 구호 활동 영역, 그리고 자선에 대한 여러 유익한 영상들을 모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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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를 울린 태국의 감동 영상입니다. 작은 도움으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킨 한 청년의 작은 선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무엇을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지지를 받지도 못합니다. 유명해지는 것도 아니고 대가를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는 행복을 얻었고, 그들을 보다 깊이 이해했고 사랑을 느꼈습니다.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얻었습니다.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비록 ‘이름없는 영웅(Unsung Hero)’이라는 광고 영상이지만 선행이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메시지이기에 강한 울림을 줍니다. 자, 이제 당신의 선함을 믿을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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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소식] 허 욱 작가님의 500개의 조각그림 후원 캠페인, 피스피스
• [우크라이나 구호] 긴급 이송 지원 의료 비행기
• [홀로코스트 생존자] 홀로코스트 추모일 응원 캠페인 레터 전달
• [더하기 영상] 이름없는 영웅 이야기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겸 방송인 올레나 시둘축(Olena Sydorchuk)이 더펠로우십의 우크라이나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참여하며 큰 힘을 더했습니다. 올레나는 지난 2015년부터 방송활동을 시작해 삼성, LG 브랜드의 광고 협력을 비롯,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우크라이나 출신의 톱 모델입니다.
올레나의 아버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중이시고, 어머니도 연로하신 할머니를 지키느라 피난을 가지 못한 상황이라 가족 모두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우크라이나를 향한 도움의 손길을 더하고 싶어 더펠로우십을 찾아왔습니다.
전쟁으로 참혹한 고통가운데 있는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과 장기적인 복구 지원을 위해 support- supported의 아티스트 허욱 작가님이 함께 해줄 후원자들을 위해 직접 붓을 들었습니다. 허 욱 작가가 직접 그리고 사인한 500개의 조각그림 에디션이 500명의 우크라이나 복구 지원 후원자들을 기다립니다.
📍 이스라엘 이송 사업 알아보기
지금까지 약 3,300여명이 더펠로우십을 통해 이스라엘에 도착했고, 그동안 불안했던 마음을 비로소 놓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이스라엘로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어서 대피소에 머물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는데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고령자의 경우 전문 의료진과 의료 기기 없이는 장시간 비행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더펠로우십은 모두가 안전한 곳에서 쉴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현지 단체와 협력해서 우크라이나 몰도바 국경 난민 대피소에서 이스라엘까지,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나 고령자들의 특별 의료 비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 이리나 할머니 소식 보러 가기
그 이후에도 따뜻했던 현장 소식들이 계속 한국 본부로 전해졌어요. 많은 분들이 따스한 마음과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주신 덕분이에요. 기쁨과 웃음이 함께 했던 현장 이야기, 후원자님께 전해드립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직장에서 돌아와 얼른 대피할 준비를 하라고 말하셨어요. 어머니가 따뜻한 옷도 몇개 챙기려고 하니까, 아버지는 일주일 안에 돌아올 테니까 짐을 조금만 챙기라고 하셨죠. 아마 당시엔 모두가 잠깐 지나갈 일이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이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건, 아무도 짐작하지 못했고 저도 그랬으니까요.”
계속되는 폭격, 눈 앞에 펼쳐진 끝없는 죽음 그리고 세 살 어린 동생이 치료를 받지 못해 결국 세상을 떠나고 차가운 땅에 묻어야 했던 큰 고통의 기억은 평생 할머니를 괴롭혔습니다.
“아직도 가끔 나치가 나를 잡으려고 하는 악몽을 꿔요. 요즘 다시 전쟁이 시작됐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더 심해졌어요. 내가 겪었던 슬픔이 반복될 줄은 몰랐어요. 그때 겪었던 고통들이 다시 떠올라요.”
그리고 1990년,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낯선 곳에서의 삶은 외롭고 무서울 때도 있지만 더펠로우십은 홀로 명절을 보낼 때마다 외로움을 느끼는 마리아 할머니에게 좋은 친구입니다.
“더펠로우십 덕분에 집도, 음식도, 친구도 생겨서 편안해요. 이젠 한국에 사는 친구들도 생겼네요. 한국에서 응원해주는 후원자님들께 감사해요”
전시에서 판매된 수익금은 전액 우크라이나 구호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