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더펠로우십이 지원하고 있는 

학교(Or Avner)의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전쟁터에 있는 학교인 만큼 

커리큘럼도 독특합니다. ✏️

아이들은 학과 공부 뿐만 아니라 

폭격이 떨어졌을 때 

언제 어떻게 대피소로 

가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전쟁이 나는 상황에서 한 쪽에는 

일상 생활을 하기란 얼마나 어려울까요?

자라나는 아이들은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뛰어놀아야 하는데 ⛹️

전쟁이 끝나기 만을 마냥 기다리기는 

너무나 아까운 세월입니다.

장기화된 우크라이나 전쟁 속에 

폭격으로 망가진 인프라로 

전기와 식수 등이 아직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상을 되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더펠로우십은 수년간 Ohr Avner 학교와 

학생들을 지원해왔는데요.

이번 학기가 시작되기 전 

아이들이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아이들은 오랜만에 학교로 돌아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

하루빨리 전쟁이 종식되어 

아이들이 평화롭게 학교생활을 

맘껏 즐기게 되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

Ohr Avner 학교는 

구소련 학교, 대학, 유치원과 

13,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등록되어 있는 캠프 등 

70개의 교육기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빈곤 가정 아이들을 돌보고 

학교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학생들을 잘 교육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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