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살고 있는 

88세 레일라 할머니는 최근 헤즈볼라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랑하는 이웃들을 잃는 깊은 슬픔을 겪었습니다. 

경보가 울릴 때마다 화장실로 몸을 숨기며, 

부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로켓 공격의 위협 속에 살고있는 레일라 할머니는 

매일 이런 선택을 해야합니다.

“오늘은 밥을 먹을까? 약을 살까? 그냥… 기도만 할까?”

이스라엘의 어려운 이웃들 중에는 

유대인뿐만 아니라 매일 식사를 할지 약을 살지 고민해야 하는 

도움이 필요한 크리스천들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들에게 가난과 전쟁의 현실은 특히 크리스마스 같은 

기쁜 절기에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

이번 크리스마스에 더펠로우십이 레일라 할머니를 위해 

할 수 있었던 건 음식과 안부를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두려움과 슬픔 속에 살아가는 

이스라엘의 크리스천 노인들에게 긴급 푸드 박스와 의약품,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나눴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레일라 할머니를 위한 

따뜻한 음식이 되고, 약이 되고, 안전한 쉼터가 됩니다.

지금, 더펠로우십과 함께 사랑의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