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이야기

매년 1월 27일은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일입니다. 

1945년,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가 해방된 이 날은 

인류의 가장 어두운 순간이 끝나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UN에서 제정되었습니다.

그로부터 80년이 지난 지금, 세계 곳곳에는 

혐오와 차별이 여전히 깊게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아우슈비츠는 진정으로 해방되었을까요?

홀로코스트는 증오와 편견이 만들어낸 비극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둠 속에서도 

용기와 희생으로 빛을 전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기억하며, 

사랑과 정의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여정에 동참해주세요. 

함께라면, 우리는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We Remember. We Act.

우리는 기억하고, 행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