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재단 이야기

더펠로우십의 다양한 사업활동 및 재단 소식을
한 곳에 모아 전해드립니다.

현장소식[이스라엘 구호] 키부츠 베에리에 남겨진 것

2023-12-08

더펠로우십은 10월 7일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을 향한 

대규모 테러 공격의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펠로우십 글로벌 CEO 야엘 엑스타인은 

테러리스트의 피해가 가장 심했던 이스라엘의 남부 지역

키부츠 베에리를 방문하며 가족을 잃은 한 남성을 만났습니다.



그는 "10월 7일에 가족 8명이 납치되었고, 

제 장인어른은 살해당하셨어요. 집은 불에 타버렸어요. 

인질로 잡혀갔던 장모님이 50여일 만에 돌아왔고, 

저에게 집에 남은 물건들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셨어요."라고 말하며 

몇 시간 동안 장모님에게 가져다줄 물건을 찾고 있었지만, 

그곳에 남아있는 건 재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기적처럼 그는 

사랑하는 가족들의 메노라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곧 있을 하누카를 생각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 하누카는 전 세계 유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입니다. 

유대인들과 그들의 가장 신성한 장소들을 해치려는 사람들을 이겨낸 

역사의 순간을 기념하는 날인 하누카는 '빛의 축제'라고도 부릅니다. 

어둠에 대한 빛의 승리를 의미하는 하누카 기간 동안 유대인들은 

9개의 촛대로 이루어진 🕎메노라(Menorah)에 촛불을 밝힙니다. 


어둠 속에 있는 이들에게

더펠로우십은 빛을 전하기 위해

현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평화가 회복될 수 있도록 더펠로우십과 함께해 주세요!

외로움과 배고픔 속에 홀로 남겨진 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통로가 되어주세요.

후원이 처음이신가요? 첫후원가이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