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하마스에 이어
레바논 헤즈볼라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는 요즘
우리는 혐오와 반유대주의로 시작된
홀로코스트 사건의 참혹한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지난 6월 더펠로우십 국제본부 폴 라니어 이사장은
인간의 잔혹함과 비극을 잊지 않기 위해
홀로코스트의 상징이자 전세계 사람들이
기억해야 할 역사적인 장소,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방문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도
아우슈비츠를 배경으로 한 영화지요.
라니어 이사장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체험한
생생한 역사적 현장이야기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교훈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 영상도 준비되어 있으니
하단에서 확인해보세요! **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2차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폴란드에 설립한 강제 수용소로,
유대인을 비롯한 수백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으며 목숨을 잃은 비극적인 장소입니다.
라니어 이사장은 가장 오래된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가스실을 사용하여 대량학살이 이루어졌던
가장 큰 제2수용소 비르케나우,
그리고 아우슈비츠 제3수용소 모노비츠를 둘러보았는데요.
그곳에 남아 있는 수용소의 흔적들과
희생자들의 유품을 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가장 충격을 느꼈던 것은
머리카락 전시관이었습니다.
결혼을 위해 길렀던 젊은
유대인 소녀들의 머리카락을 수용소에
도착하자마자 모두 잘라버린 머리카락이었습니다.”
이사장은 이곳의 유대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신께 기도를 드리며 자신의 신앙을 지켰던
흔적들을 보며 경의를 표했습니다.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학살이 이루어졌던
아우슈비츠 곳곳에서 유대인들은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신앙을 지키며
자기정체성을 잃지 않았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나치가 저지른 악행은 그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제가 서있는 곳은 아우슈비츠로 강제 수송되는
유대인을 가득 실은 차가 다니는 철로입니다.
당시 이용된 동물수송용 기차 한 칸에 압사될 정도로
사람들을 가득 채워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이송했습니다.
하지만 서있기도 힘든 기차를 타게 되었는데도
유대인들은 신께 기도할 때 꼭 필요한
숄을 몸에 지니고 있었습니다.”
라니어 이사장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꽉 찬 하루를 보냈는데요.
수용소에서의 역사적 순간들을 마주하며
'많은 생각이 들고 머릿속이 복잡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방문한 것은
매우 가슴 아픈 경험이었습니다.
수용소의 잔해와 그곳에 남아 있는 유품들은
그 당시의 비극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습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겪었을 고통과 희생을 생각하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면서 더펠로우십이 유대인을 돕기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어 라니어 이사장은 더펠로우십의
모든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더펠로우십이
전세계 흩어져 오랜 박해 속에 있는 유대인을
돕는 일을 계속 해올 수 있었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방문을 통해 여러분의 후원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지금도 여전히 반유대주의로 고통받고
소외된 유대인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며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며 함께 하고 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요즘 계속되고 있는 전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스라엘이
평화와 자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후원자님이 계속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라니어 이사장의 아우슈비츠 방문기를
🔽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영상보기
매일 계속되는 레바논 헤즈볼라의 폭격으로
이스라엘 북부 지역이 위기 속에 있습니다.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이 되찾아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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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 수용소는 2차세계대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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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어 이사장은 가장 오래된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가스실을 사용하여 대량학살이 이루어졌던
가장 큰 제2수용소 비르케나우,
그리고 아우슈비츠 제3수용소 모노비츠를 둘러보았는데요.
그곳에 남아 있는 수용소의 흔적들과
희생자들의 유품을 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사장은 이곳의 유대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신께 기도를 드리며 자신의 신앙을 지켰던
흔적들을 보며 경의를 표했습니다.
라니어 이사장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꽉 찬 하루를 보냈는데요.
수용소에서의 역사적 순간들을 마주하며
'많은 생각이 들고 머릿속이 복잡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라니어 이사장은 더펠로우십의
모든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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