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바 할머니는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기 직전 

우크라이나 코로스텐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부모님과 7명의 형제들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키이우로 

탈출하기 위한 배에 올랐는데, 그 배는 폭격을 당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프고, 배고프고, 얼어 죽을 거 같은 추위에 맞서야 했습니다. 

당시 베바 할머니는 등에 상처를 입은 채 화물 열차로 옮겨져 스탈린그라드에 도착했습니다. 

기적적으로 의사를 찾은 그녀는 척추 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걸을 수 없었습니다. 

즉시 치료가 필요했지만 병원이 없어서 의사는 그녀의 가족들을 카자흐스탄으로 보냈습니다.

“우리는 카자흐스탄으로 가는 기차 안에 있었는데, 1분 전까지 있었던 기차역이 

대규모 폭격으로 완전히 파괴되었어요. 제 어머니는 제가 우리 가족의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어요…” 

- 베바 슈라이만 (84세)

베바 할머니는 배고프지 않고, 

외롭지 않고, 아프지 않은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말합니다.

더펠로우십은 베바 할머니와 같은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평범한 하루를 위해 

먹을 음식과 필요한 것들을 제공합니다. 힘들고 외로울 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합니다.

오늘, 더펠로우십을 통해 베바 할머니에게 ‘가장 큰 기쁨’을 선물해주세요. 

당신의 관심과 사랑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립니다. ❤️

📍 베바 할머니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