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재단 이야기

더펠로우십의 다양한 사업활동 및 재단 소식을
한 곳에 모아 전해드립니다.

재단소식협력을 강화하는 Global Connects 🤝

2023-08-30

미국 시카고에 소재한 

국제본부와 이스라엘 사업본부를 중심으로 

캐나다, 한국 사무국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는 더펠로우십은 

올해부터 "Global Connects"라는

 글로벌 조직 강화 프로그램을 론칭했습니다. 



전세계에 흩어져서 일하는 

더펠로우십의 직원들이 문화와 언어는 다르지만 

특정 기간동안 함께 모여 일하며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필요를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이스라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글로벌 커넥츠의 

'이스라엘편'을 소개합니다. 



Global Connects의 첫 대표단으로 선정된 

미국, 캐나다, 한국의 직원 11명이

더펠로우십의 사업 본부인 

이스라엘 본부에 모였습니다. 


더펠로우십과 함께 일하는 

여러 기관과 역사적인 장소들을 방문하고

구호현장과 수혜자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푸드박스 작업 현장]

더펠로우십의 대표적인 지원 프로그램

푸드박스를 만드는 곳을 방문하여

생생한 작업현장을 만나고

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수혜자와의 만남]

더펠로우십의 지원을 받고 있는

수혜자들의 집에 방문해

푸드박스를 전달하고

함께 얘기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Yad Lakashisi 작업장 방문]

지난달 뉴스레터에 소개해드린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일하고 있는 수공예 작업장을

방문하여 직접 작업하는 

현장과 작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할머니 할아버지가 정성을 담은 

손끝에서 정교하고 정말 아름다운

작품들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  




Global Connects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 직원은 

"이스라엘에서 더펠로우십이

 어떤 사람들을 돕고, 

그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모금 기획을 

담당하고 있어, 

후원자님들에게 어떻게 

우리의 사업을 잘 알릴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이 고민합니다. 

이번 이스라엘 방문을 통해 

후원자님뿐만 아니라 도움을 받는 

수혜자분들에게도 시선을 

많이 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스라엘 본부 직원들, 

현지 코디네이터, 

협력하는 수많은 단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에게 자연스럽게 배어 있는 

여러 모습들을 배웠습니다. 

빈곤으로 인해 혼자서 많은 걸 

스스로 할 수 없는 노인들, 

아이들, 그리고 박해받는 사람들과 같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더펠로우십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 

그 한 사람을 기억하고 돌보며, 

가장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외로움과 배고픔 속에 홀로 남겨진 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통로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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