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남부 지역 아슈켈론(Ashkelon)에 있는 

바르질라이 병원(Barzilai hospital)은 에티오피아인을 비롯해 

러시아 이민자, 유대인, 아랍인 등 인구 50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600병상 규모의 지역 종합병원입니다.

하마스와 전쟁이 시작된지 며칠 만에 로켓 중 하나가 

바르질라이 병원을 강타해 병원의 보육원을 완전히 파괴했습니다.

당시 병원 직원들과 환자들 대부분이 폭격을 피해 지하로 대피했기 때문에 

다행히 그곳에는 아이들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목격한 부상은 심각했습니다. 

근거리에서 날아오는 총성으로 응급 수술이 필요했고, 

우리 팀은 급히 병원을 운영해야했습니다. 

중증 환자들 중 많은 사람들을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긴급한 치료를 받도록 했습니다."라고 

병원장인 헤지 레비 박사는 말합니다.

더펠로우십은 수년간 이 병원을 지원해 왔으며 

테러, 전쟁 이후에도 발생하는 수많은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가자 지구 인접 지역의 응급팀에게 500개의 의료용 가방을 배포했습니다.

더이상의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지 않고

평화가 회복되길 함께 기도합니다.

지금, 회복의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