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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이야기

더펠로우십의 다양한 사업활동 및 재단 소식을
한 곳에 모아 전해드립니다.

현장소식[빈곤 가정 지원] 아픈 네 아이 엄마의 그림자

2023-06-20


후원자님께서는 사진 속 여성의 얼굴에서 어떤 모습이 느껴지시나요? 



많이 지쳐 보이는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 속 

주인공 나탈리아는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올해 50세로 

네 명의 아이를 둔 싱글맘이며 

방 두개의 작은 집에서 

네 아이와 어머니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네 자녀 모두 

손길이 많이 필요한 

아픈 아이들입니다. 


나탈리아의 힘든 삶을 표현하듯 

주변에 많은 물건들이 잔뜩 쌓여 있는데요. 


지금까지 홀로 아이들을 

돌보아오면서 

생긴 삶의 피로와 지침, 

그리고 무력감이 

사진으로도 전달이 됩니다. 


나탈리아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요?


나탈리아는 방 두개가 있는 

작은 집에서 세 아이와 

아이들의 할머니 

그리고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지체장애 아들 안드레이(Andrei)와 

살고 있습니다.


안드레이는 최근에 

졸업한 이후 직장을 구하지 못해 

온종일 집에서만 지내고 있습니다.


나탈리아 가족의

한 달 수입은 

95달러 남짓입니다. 


이들이 살고 있는 집은 

어둡고 칙칙하게 느껴집니다. 

부엌과 통로는 

온통 쓰레기로 가득합니다. 

집에 있는 가구라곤 

밖에서 주워 오거나 

남이 쓰던 것들입니다.



나탈리아(Natalia, 50세)는 

지난 2021년 남편을 잃고 

홀로 네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 아이 미카이(Mikhail, 15세)와 

둘째 스베토자라(Svetozara, 14살)는 

어릴 때 발달장애를 갖게 되었는데요. 


"미카이는 두 살 때 

걷지 못하게 되었고 

이빨도 여섯개만 있었어요. 

지금은 심각한 근손실과 

신경계 장애를 겪고 있어요.

시력 회복을 위해 

신경과 의사와 안과 의사를 

                      만나야 하는 상황이에요."                     

 

"둘째 스베토자라도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데 

선천성 심장병까지 앓고 있어요. 

또한 천식으로 심각한 상황이 

발생한 적도 몇 번 있었어요.

그리고 막내 발렌틴은 

발달장애도 있었고 

언어발달도 느렸어요. 

최근에는 소아암에 걸렸는데 

차도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이보다 더 나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한 상황에서 살고 있는 

나탈리아와 아이들은 

한시라도 급하게 

특별한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더펠로우십은 

저희 가정에 정말 값지고 

필요한 도움을 주시고 있어요. 

매월 경제적 지원 외에 

긴급 지원과 먹을 음식, 

물건을 살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해 주셨어요.   

이외에도 더펠로우십은 

열악한 환경에 오래 노출되어 있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심리치료 지원과 활발한 활동을 재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빈곤 가정 돕기


외로움과 배고픔 속에 홀로 남겨진 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통로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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