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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이야기

더펠로우십의 다양한 사업활동 및 재단 소식을
한 곳에 모아 전해드립니다.

현장소식[빈곤 노인 지원] 나눔의 기쁨을 누려요! 🍒

2023-07-25

"저의 어머니는 음식을 달라고 조르고 우는 우리들을 바라보며, 

너무 고통스러운 현실에 차라리 폭탄에 맞아 죽기를 기도했어요..."

- 자스미나 치리오브 (84세)


1938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자스미나 할머니는 제2차 세계대전의 끔찍했던 날들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전쟁이 시작되자 마자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두 명의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먹을 것 뿐만 아니라 따뜻한 옷이나 신발도 없었고, 질병으로 시달려 몸은 점점 약해졌습니다. 

대피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든 곳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여러 번의 폭격을 겪으며, 

기차 밖으로 던져지는 사람들의 손과 머리.. 같은 끔찍한 장면들을 마주했습니다. 





자스미나 할머니는 23년 전 이스라엘로 이주하여, 현재 혼자 살고 있습니다. 

가진 게 아무 것도 없었던 그녀는 친절한 사람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말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게 정말 기적이에요. 

더펠로우십에서 저에게 먹을 것과 약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해줘요. 

덕분에 저는 우크라이나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후원을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를 더 행복한 사람들으로 만드는 것은 이런 물질적 도움뿐만 아니라는 거예요. 

더펠로우십을 통해 나를 보살펴주고,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죠. 

저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필요한 것을 제공해줘요. 정말 대단한 일이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줘요."

 - 자스미나 치리오브 (84세)




나눔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자스미나 할머니의 

남은 여생이 외롭지 않도록 더펠로우십은 항상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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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배고픔 속에 홀로 남겨진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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