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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이야기

더펠로우십의 다양한 사업활동 및 재단 소식을
한 곳에 모아 전해드립니다.

현장소식전쟁을 피해 떠나왔지만, 다시 전쟁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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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저는 한 살 반이었던 어린 딸과 단둘이 집에 있었습니다.
미사일 공격은 하루 종일 계속됐어요.”


부인 블라다는 4년 전 그날을 이렇게 기억합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평범한 삶을 살던 막시모비치 가족은
2022년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집을 잃었습니다.


전쟁을 피해 이들은 이스라엘 브엘세바로 이주해 (알리야)
다시 일상을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일을 찾고, 새로운 집을 꾸미며
조금씩 삶을 회복해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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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6년 3월,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그들은 또다시 집을 잃었습니다.
전쟁을 피해 떠나왔지만, 다시 전쟁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사이렌이 울리자 가족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급히 대피소로 향했고, 폭발 이후 돌아온 집은
더 이상 머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전기와 수도는 끊겼고, 부서진 가구와 유리 파편 속에서
이들은 다시 한 번 삶의 기반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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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가족은 임시 숙소를 배정 받았지만

작고 낯선 호텔 방 하나에 어린 두 딸과 함께

한 침대에서 잠을 청해야만 했습니다.


“낯선 곳에서 아무것도 없이,

아이들과 함께 서 있는 기분이 어떤지 상상이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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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더펠로우십의 긴급 지원이 이 가족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식료품과 생필품을 마련할 수 있는 지원과
현장에서 건네진 따뜻한 도움은 이들에게
다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적어도 아이들을 먹일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 가족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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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두 번째로 무너졌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삶이 무너지는 순간, 더펠로우십의 도움은
전쟁 속에서 우리가 붙잡을 수 있는 희망이었습니다.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쟁은 끝나지 않았지만, 삶 또한 멈추지 않습니다.

블라다는 가족과 함께 다시 삶을 세워갈 것이라 말합니다.
두 번의 전쟁 속에서도 이 가족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더펠로우십은 가장 어려운 순간에 놓인 이들에게

후원자님과 함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긴급지원

외로움과 배고픔 속에 홀로 남겨진 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통로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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