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재단 이야기

더펠로우십의 다양한 사업활동 및 재단 소식을
한 곳에 모아 전해드립니다.
2026-02-09

0b69f20746ca5.jpg지난 1월, 우크라이나 오데사(Odessa)에서 러시아의 미사일로 피해를 입은 회당의 모습.


더펠로우십은 현지 파트너들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상황이
현재 매우 심각하다는 소식을 전달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이우의 주요 기반 시설을 겨냥한 공격이 거세지면서   

도시 곳곳이 기본적인 서비스조차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전체 가구의 절반이 전기와 난방 없이 생활하고 있으며,   

수도 공급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키이우에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드니프로와 같은 다른 도시들에서도 전면적인 정전이 발생하고 있으며,   

수질이 안전하지 않다는 판정이 내려져
주민들이 식수를 구입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기상 여건 또한 악화되면서 긴급 구호팀은
비상 체제로 대응하기 위해 늘 긴장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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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지원, 체르니우치(Chernivtsi)시.


후원자 여러분의 따스한 사랑을 통해   

병원과 같은 필수 시설에는 난방이 복구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이 다시 공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주민들은 전기와 난방,
물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긴급 복구팀들은 지원 물자 전달을 원활히 하기 위해   

교량 등 파손된 교통 기반 시설을 복구하는 작업을   

밤낮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3d17220744cfd.jpg발전기 급유, 체르니우치(Chernivtsi)시.


후원자님의 지원과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수백 대의 난방 장치가 설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30곳의 웜 허브(Warming Hub)가 운영되고 있으며   

식량 지원 또한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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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a139aaf2d9.jpg식사 제공, 키이우(Kyiv)시.


더펠로우십의 우크라이나 지원의 최우선 목표는   

가장 필요한 곳에 전력과 식량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겨울철에는 난방 연료와 방한 의류 또한   

필수 지원 항목으로 포함됩니다. 


매서운 겨울과 거세지는 공격 속에서도   

더펠로우십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 머무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함께, 이 희망을 계속 이어가 주세요. 🇺🇦 🙏


2026-01-26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는 다시 한 번 집중적인 공격을 겪고 있습니다.
민간 지역과 주요 기반 시설이 반복적으로 피해를 입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전기와 난방 없이 혹독한 겨울을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오데사와 키이우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는 정전이 잦아지고,
주거지와 생활 기반 시설이 파손되며 일상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습 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민들은 밤을 대피소에서 보내야 하는 날들도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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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더펠로우십은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우크라이나의 공동체를 돕기 위해 공격 직후 수혜자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식량·난방·생필품 지원과 심리적 돌봄을 멈추지 않고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라우마 지원 전문가들은 즉각적으로 현장에 투입되어,
불안과 충격 속에 있는 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역에 마련된 ‘웜 허브(Warm Hub)’는
정전 속에서도 주민들이 잠시 몸을 녹이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전쟁 속에서도 공동체가 완전히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하는 작은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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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었지만, 4년 차에 접어든 전쟁은 끝이 안 보이고
우크라이나의 겨울은 여전히 전쟁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 속에서도,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위로와 도움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이들의 하루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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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피해자 돕기


2026-01-12

아파프 쿠리에(Afaf Khourieh) 할머니는 1936년에 태어나,

현재 이스라엘 북부 지역의 도시 슈파람(Shfar’am)에서

전담 간병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기독교 공동체의 일원입니다.

아파프 할머니는 평생을 어린이들을 위해 일했습니다.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는 것에 자신의 삶을 헌신해왔습니다.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아파프 할머니는

몇 해 전 사랑하는 아들마저 잃는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어진 상실의 시간 속에서도 할머니는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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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프 할머니는 식료품 패키지 대신 쇼핑 카드를 선택해,

자신의 필요에 맞는 물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둔 시기에,

할머니에게 더욱 의미 있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약 10년 가까이

더펠로우십의 ‘With Dignity and Fellowship’ 프로그램을 통해

매달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노년에 접어든 할머니에게 더펠로우십의 지원은

일상의 안전과 존엄을 지켜주는 중요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평생 아이들을 돌본 그녀는, 이제 존엄한 돌봄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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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크리스마스는

아파프 할머니에게 깊은 의미를 지닌 절기입니다.

크리스마스 패키지 전달과 함께 축복을 전하러

직접 찾아와 준 더펠로우십의 방문에, 그녀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할머니는 선물을 전해 준 더펠로우십과

이스라엘의 이웃들을 돌보는 데 함께해 주는

모든 기독교인 후원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축복받은 새해를 기원하는 따뜻한 소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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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여러분의 꾸준한 동행 덕분에

아파프 할머니의 존엄한 일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펠로우십은 앞으로도 후원자 여러분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존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곁을 지키겠습니다.


Doing Good, Giving Hope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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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데사에 있는 티크바 고아원 아이들은

폭격과 드론 공격으로부터 하루 종일 대피하며

지하 폭탄대피소에서 하누카 촛불을 켰습니다.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도

하누카의 빛이 그곳을 비추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전 세계의 유대인들이 하누카 촛불을 켜고

오래된 축복을 외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일부 사람들은

폭탄대피소에서 하누카의 불빛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누카는 작은 불꽃이라도 큰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가장 연약한 순간에도 희망은 살아남을 수 있으며, 

시련 속에서도 믿음은 굳건히 설 수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이 기적의 절기에,

기적을 간절히 바라는 우크라이나 사람들과

전 세계 유대인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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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for Australia 💔🕯️

현지 시간 12월 15일, 호주 본다이 해변에서 빛과 기적을 기념하는 유대인의 절기 하누카(Hanukkah) 행사가 열리던 중 가슴 아픈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10세 어린이와 87세 노인을 포함해 15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 다수는 위독한 상태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누카는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며 희망을 나누는 절기입니다.
이 비극은 유대인들을 향한 증오와 폭력이 여전히 전 세계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는 현실을 다시 한 번 우리 앞에 놓이게 합니다.

더펠로우십은 유대 공동체의 곁에 서야 할 우리의 책임과 사명을 깊이 되새깁니다. 어둠이 세상을 덮으려 할 때, 우리는 작은 빛이라도 밝히기를 선택합니다.

지금 이 시간, 기도로 함께해 주세요.
사랑하는 이를 잃은 유가족들의 깊은 상실 속에 하나님의 위로와 샬롬이 전해지기를, 그리고 부상자들이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우리의 기도가
어둠을 밀어내는 작은 불꽃이 되어,
다시 세상에 빛을 이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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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펠로우십은 우크라이나 빌라체르크바(Bila Tserkva)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마을들에서 외롭게 홀로 살아가고 있는 할머나들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 마을들은 상수도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

할머니들은 우물에서 물을 길어 생활해야만 합니다. 

집 안에는 화장실조차 없어, 영하의 혹독한 날씨 속에서도

집 밖 멀리 떨어진 작은 화장실로 걸어가야 합니다. 

음식, 약, 난방비를 감당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작은 연금으로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포흐레비(Pohreby)라는 작은 마을에서

우리는 프로시나 투르카흐(Frosyna Turkach)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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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에서 보낸 어린 시절 ─ 


프로시나 할머니는 89세의 고령이시지만

전쟁 당시의 기억을 또렷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어린 그녀는 굶주림과 추위 속에서 숨어 지내며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나치 병사들이 개를 데리고 마을을 뒤지며

젊은이들과 음식을 찾아다니던 장면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우리는 목숨이 두려워 숨어야 했어요. 

하지만 배가 너무 고파 먹을 것을 찾으려고 밖으로 나가고 싶기도 했죠. 

좋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독일군이 온다고 경고해 주곤 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고민은 늘 같았어요 — 살기 위해 숨을 것인가, 배고픔 때문에 밖으로 나갈 것인가. 

감자 반쪽이라도 찾기 위해서요.” 


프로시나 할머니가 14살이 되던 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어린 동생까지 돌봐야 하는 책임을 떠안아야 했습니다. 

아버지는 전쟁터로 끌려갔고 그녀는 어린 동생과 극심한 빈곤 속에서 버텨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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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펠로우십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천사입니다.” 


세월이 흘러 프로시나 할머니는 자녀없이 홀로 남았고, 남편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의붓아들은 다른 도시로 떠났고 손자는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녀는 걷거나 앉기도 쉽지 않지만 모든 집안일을 직접 해냅니다. 

집 근처 작은 정원을 일구며 혼자 생활할 정도입니다. 

허리는 굽었지만 마음만큼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프로시나 할머니에게 더펠로우십의 방문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더펠로우십에서 늙고 약한 저를 찾아와 주고 먹을 것을 주었어요.

이렇게 연약한 여자를 도와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굶주리지 않아요. 더펠로우십이 도와준다는 사실 때문에 덜 걱정하게 되었어요.

제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하나님께 당신들에 대해 말할 거예요.

당신들의 친절은 절대 잊히지 않을 거예요.

또 한 번의 겨울을 어떻게 버틸지 몰라 걱정했는데,

바로 그때 당신들이 이 음식을 가지고 찾아왔어요.

당신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천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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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서 전달된 식료품 패키지, 

비상 조명, 그리고 담요는 보물과도 같은 선물이었습니다. 

더펠로우십의 도움은 프로시나 할머니와 같은 분들께 

생존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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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작은 집에서 한 줄기 밝은 빛이 타오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이 지금 이 순간에도 

프로시나 할머니와 같은 수많은 노인들의 겨울을 지켜내는 기적이 되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 빛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5-11-21

조지아 트빌리시에 사는 샤파그 할머니.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평생의 시련 속에서도,
그녀는 끝내 삶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더펠로우십이 그녀의 목소리가 되어 그 여정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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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상처, 그리고 회복의 길 ─ 


샤파그 할머니는 아버지를 알지 못한 채
어머니 크비토의 돌봄 속에서 자라났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었지만, 따뜻한 유대 전통과 공동체 안에서
가족들과 서로 의지하며 삶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네 살 때, 불이 붙은 등유 램프가 떨어지는 사고로
팔과 얼굴, 온몸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 후로 매년 병원을 찾으며 회복을 기대했지만,
치유의 길은 오랜 시간이 필요했고 지난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재활 끝에 다시 걸을 수 있고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을 때,
비로소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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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보다 더 아팠던 시선들 ─ 


기대하며 들어간 학교는, 그녀에게 곧 고통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신체적 상처와 한계로 인해 잔혹한 놀림과 괴롭힘을 견뎌야 했고,
결국 어머니는 퇴학 중퇴라는 가슴 아픈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그로부터 10년 뒤, 소련의료위원회는
그녀의 상태를 공식적으로 ‘장애’로 인정했고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삶에 드리워진 무거움은 그녀를 여전히 짓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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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일 수 없게 되었지만, 이웃의 온기 덕분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병세는 더욱 깊어졌습니다.
다발성 경화증, 근골격계 질환, 위장 장애 등,
71세인 그녀는 매일 여러 질환의 후유증과 싸우고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기조차 어려워지면서 집 밖을 나서는 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더펠로우십은 늘 살피고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따뜻한 관심으로 그녀를 고립으로부터 지켜주었습니다.
더펠로우십과 지역사회 복지센터는
샤파그 할머니에게 주 5일 필수적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며
요리, 청소, 세탁, 개인 위생 관리 등,
움직임이 제한적임에도 존엄한 삶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식료품과 의약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매월 지원하였으며
가장 추운 달에는 난방을 위한 공공 서비스 지원하며
트빌리시의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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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파그 할머니의 고요한 감사 ─ 


샤파그 할머니는 여러 질병으로 인해 말하기가 점점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눈빛은 여전히 많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평생을 관통한 회복의 의지, 오랜 세월 품어온 기억들,
그리고 묵묵하고 꿋꿋하게 견뎌낸 생의 힘이
그녀의 눈 안에 모두 담겨 고요히 빛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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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펠로우십의 돌봄을 통해
그녀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말로 전할 수는 없지만,
그녀의 감사는 눈빛과 손짓,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작은 순간들 속에서 계속해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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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생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5-11-21

전쟁과 경제적 어려움이 길어지면서 

우크라이나와 구소련 지역의 아동, 빈곤 가정, 장애인, 노인 등은 

음식을 비롯한 생필품이 끊긴 상황에서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어려움에 놓여 있습니다. 


더펠로우십은 현지 파트너 기관들과 함께 힘든 가정들을 방문하여 

식료품·의약품 지원, 가정 방문 돌봄,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계층의 하루를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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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더펠로우십의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역의 도시에 

7,111개의 로쉬 하샤나 명절 음식 패키지가 배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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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원은 끝나지 않은 전쟁 가운데

고통이 더 심해지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 부담을 줄이고 

한 끼의 식사와 따뜻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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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의 따스한 손길 덕분에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희망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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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남부의 헤르손시에서는

최근 한 회당이 미사일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미사일은 건물 지붕 아래로 관통했지만, 폭발하지 않고

멈추어 선 듯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엔진은 제거되었으나, 잔해는 여전히 벽 안에 남아있고

건물엔 균열이 생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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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같은 지역의 한 주택에서는

폭탄 테러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몇 주 사이 우크라이나에서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급격히 늘어났고,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7개의 지역에서

장시간 정전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키이우시 시장은 계속되는 공습으로 인해

올겨울 심각한 전력난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에게 혹한 속 정전과 수도,

가스 공급 중단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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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시작된 지 3년 8개월이 되어가지만,

우크라이나의 하늘은 언제 쏘아 올릴지 알 수 없는

미사일 공격으로 불안하기만 합니다.


길어진 전쟁 속에서 일상을 잃어버린 이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 돕기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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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이 작은 아파트에서 살았어요. 

이곳에서 태어났으니 79년이나 되었네요.
신께서 허락하신다면 조금 더 살 수 있겠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거예요.”


드니프로는 수도에서 남동쪽에 있는 도시로,
우크라이나에서 키이우, 하르키우, 오데사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드니프로에 사는 올레나 할머니는 79년 동안 같은 아파트에서 살아왔습니다.


구소련에서 자랐던 그녀는 공산주의자 아버지를 두었으며
종교에 관한 이야기가 전혀 없던 가정이라 회상합니다.
하지만 소련이 붕괴하면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수십 년간 고립되어 있던 할머니는 더펠로우십과 연결되어 있는
헤세드 사회복지센터를 통해 새로운 유대감과 공동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겨울옷과 식사, 지원을 위해 헤세드에 갔어요.
그런데 소셜클럽과 데이케어 센터를 발견했죠.
갑자기 이웃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게 저에게는 큰 기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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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올레나 할머니 자신처럼 아파트 또한 예전 같지 않습니다.
천장에는 금이 가고, 난방은 부실하며, 한동안 수도가 나오지 않아
고령의 몸으로 다른 곳에서 물을 길어와야 하기까지 했습니다.
심장병과 고혈압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내일이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합니다.
하루 3달러 남짓한 작은 연금은 수리비, 공과금, 식비,
약값을 감당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하고 응급 상황에는 막막하기만 합니다.
올레나 할머니의 삶은 여전히 힘든 일로 가득하지만,
그녀의 하루에는 여전히 희망과 감사하는 마음이 깃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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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펠로우십 덕분에 모든 것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식료품과 의약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현금카드를 포함해,
난방비 지불을 돕는 겨울 생존 지원과 푸드박스 등,
이 모든 도움 덕분에 할머니는 다시 한번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끔한 전쟁과 위기가 끝나기를 바라며,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할머니는 기쁨을 찾는 비결 또한 나누어 주십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어려움은 찾아올 거예요.
우리는 계속 살아가야 하고요. 살아있음에 감사해야 해요."


드니프로의 올레나 할머니가 오늘 하루도 기쁨을 선택할 수 있었던 이유, 

생명을 살리고 필요를 돌보는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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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배고픔 속에 홀로 남겨진 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통로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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