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재단 이야기

더펠로우십의 다양한 사업활동 및 재단 소식을
한 곳에 모아 전해드립니다.

현장소식삶의 무게를 함께 나눠요! 👩🏻‍❤️‍👩🏻

2024-08-27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만난 빅토리아 할머니는 

험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군인의 딸로서 여러 도시를 전전하며 

자주 학교를 옮겨 다녀야 했고

리투아니아에서 학교 다닐 때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끔찍한 차별과 폭력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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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령이 된 할머니는 건강과 경제적인 문제로 

또 다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설상가상 전쟁으로 두려움과 고립감이 

그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작은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함께 확인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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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할머니의 어린 시절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극작가의 꿈을 포기하고 

가족을 위해 음악 교사의 길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이제 70대가 된 할머니는 조르지 할아버지와 함께 

또 다시 힘겨운 노년을 보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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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건강 문제는 물론,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 증상을 보이는 남편 조르지 할아버지를 

돌봐야 하는 상황에서 

그녀는 홀로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유일한 수입은 월 

50만원도 안되는 정부 연금으로 

두 부부가 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 와중에 전쟁이 일어나면서 

이로 인한 공포와 고립감은 

할머니의 마음을 더욱 짓누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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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집에서 가까운 항구에 큰 폭격이 떨어지면서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큰 폭격을 겪고 나서 또 다시 폭격이 

떨어질까 매일 불안함에 시달렸어요. 

주변 친구들과 이웃들은 

대부분 이 곳을 떠나면서

우리 부부는 고립되어 일상이 

점점 피폐해져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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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더펠로우십의 도움으로 

할머니와 할아버지 일상에 

희망의 빛이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고립되어 힘든 시간을 보냈던 

두 부부에게 일상을 도와주는 

더펠로우십의 봉사돌보미 엘미라 덕분에 

삶의 온기를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엘미라는 친딸처럼 우리를 돌보고 있습니다. 

주중 뿐 아니라 주말에도 시간을 내서 

저희 집을 방문하기도 하고 

제가 팔을 다쳤을 때 

가장 먼저 달려오기도 했어요. 

도시 전체가 정전이 되었을 때도 

엘미라가 우리집으로 달려와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곧바로 조치를 취해줬어요.”


더펠로우십은 또한 어려운 이들 부부의 생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의약품과 필요한 것들을 살 수 있는 현금카드도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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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할머니는 이제 두려움과 고립 대신 

따뜻한 도움의 손길과

엘미라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삶에 대한 새로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더펠로우십이 저희 삶의 

모든 부분을 함께 하고 있어요. 

이제 혼자가 아니에요!”

외로움과 배고픔 속에 홀로 남겨진 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통로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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