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재단 이야기

더펠로우십의 다양한 사업활동 및 재단 소식을
한 곳에 모아 전해드립니다.
2026-03-11

계속되는 구호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


밤마다 사이렌이 울리고, 

많은 가족들이 대피소로 달려갑니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계속 고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지금 실제 미사일 공격 속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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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기 속에서 더펠로우십은 

현장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이어가며, 

집을 떠나기 어려운 어르신들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구호 물품과 푸드박스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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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공격은 

두려움과 상처를 남기지만, 

동시에 서로를 향한 작은 도움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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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순간일수록 작은 손길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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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후원은 식료품 한 상자, 따뜻한 식사, 

그리고 생명을 지키는 긴급 지원이 됩니다.


지금, 함께 희망을 전해주세요! 📦💫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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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오데사(Odessa)에서 러시아의 미사일로 피해를 입은 건물의 모습.


2026년 2월 16일부터 20일 사이,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 북부 지역 그리고 수도 키이우에서는 

주요 기반 시설과 민간 인프라를 겨냥한 공격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전력 시설과 도시 기반 시설이 반복적으로 공격을 받으면서,

일상 속에서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격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특히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는 더욱 큰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긴 시간 이어지는 정전과 추위 속에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노인들은,

공격 이후의 불안과 생활의 어려움을 홀로 감당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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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오데사(Odessa)에서 러시아의 미사일로 피해를 입은 건물의 모습. 


현재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많은 어르신들은

오랜 시간 전기 없이 생활하고 있으며,

난방이 충분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따뜻한 물은 물론,

때로는 차가운 물조차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많은 어르신들은 여전히 자신의 집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며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정전과 추위, 그리고 계속되는 공격 속에서도

더펠로우십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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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이스라엘로 이주한 발레리아가 살던 공간입니다.

며칠 전, 텔아비브를 강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발레리아는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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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공습 경보 사이렌이 울리던 그 날, 

친구의 집에 머물고 있었던 발레리아는 

집으로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이렌이 울리면 바로 준비해야 해요. 

옷도 미리 챙겨 두죠. 제가 이웃들을 깨우기도 하고, 

이웃이 저를 깨우기도 해요. 그리고 함께 대피소로 달려가죠. 

그 날은 집에 있으면 안 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쟁 중에 혼자 있는 건 정말 힘든 일이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을 만나러 가기로 했죠.”

— 발레리아(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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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대피소에 있는 동안 자신의 동네에 

심각한 피해가 있다는 소식들 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왔을 때, 발레리아가 마주한 광경은 참혹했습니다. 

집은 완전히 파괴되어 있었습니다.


더펠로우십은 미사일 공격으로 집을 잃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곧바로 찾아갔습니다.


우리는 발레리아를 안아 주었고, 함께 울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물건을 다시 마련할 수 있도록 현금 카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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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아는 

“우리를 걱정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됩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우리는 빛이 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발레리아와 같은 이들에게

다시 살아갈 희망을 전합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 순간에 함께해 주세요.

2026-03-06


89세의 메이르 레바비(Meir Levavi),

그는 사이렌이 울릴 때마다 아내의 손을 잡고

인근의 공공 폭탄대피소로 달려가야 합니다.

그가 사는 건물에는 폭탄대피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두 분은 그곳의 바닥에 놓인

딱딱하고 낡은 매트리스 하나를 사용하며 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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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르 할아버지는 홀로코스트 생존자 입니다.

1938년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나

가족과 함께 숨어 지내며 전쟁을 견뎌야만 했습니다.

’동물 사료로 쓰이던 통조림을 먹으며 살아남았다’고

그는 지난 기억을 회상합니다.


더펠로우십은 메이르 할아버지가

폭탄대피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침대를 전달했습니다.

침대를 바라보던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함께 있다는 것, 이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우리가 연합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도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것입니다.

우리는 결국 끝에서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ㅡ 메이르 (8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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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로켓 공격이 이스라엘을 향해 쏟아지는 가운데, 

지금 이 순간에도 메이르 할아버지처럼 많은 노인과 취약한 이웃들이

사이렌 소리에 잠에서 깨어 폭탄대피소로 향합니다.


위기 속의 이스라엘은 여러분의 도움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여러분의 지원은 이들이 조금 더 안전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긴급 지원으로 지금 희망과 생존의 기회를 전해주세요.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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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잔혹한 미사일 공격으로  
하루 아침에 무너진 예루살렘 인근
벧세메스의 모습입니다.
무고한 9명이 목숨을 잃었고,
그 중에 4명은 어린 아이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전역에 미사일 공격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더펠로우십은 인도적 지원과 안전 보호를 동시에 감당하며,
가장 취약한 이웃들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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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된 이들과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두려움 대신 소망이,
경보 사이렌 대신 평안이 울려 퍼지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주세요.


지금, 이 땅에 평화가 임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



이스라엘 위기 지원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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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새벽, 이란의 미사일이 

이스라엘 벧세메스(Beit Shemesh)에 떨어져 

8명이 숨지고 2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응급구조대원들은 더펠로우십이 최근 지원한 

보호 헬멧과 방호 조끼, 응급처치 키트를 착용한 채 

즉시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무너진 건물의 잔해 속에는 폭발로 훼손된 

브리 성경과 기도문도 발견되었습니다.


이 위기 상황은 고대 페르시아 시대에 

유대 민족이 멸절될 음모에서 구원 받은 것을 기념하는 절기, 

부림절(Purim)을 앞두고 발생했습니다. 


두려움이 기쁨으로, 

절망이 구원으로 바뀐 날을 앞두고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수많은 시민들이 

폭탄 대피소에서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거의 고난을 기적으로 바꾸셨던 하나님께서 

오늘도 생명을 지키시고 소망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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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비극 앞에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과 부상자들, 

그리고 위험 속에서도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 

구조대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는 같은 마음으로 이들의 아픔에 함께합니다.

지금,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이스라엘 위기 지원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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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격화되면서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와 벧세메스를 포함한 

여러 지역을 공격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급히 방공호로 몸을 피하고 있는 

매우 위중한 긴급 상황입니다. 


공격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더펠로우십은 인도적 지원과 안전 보호를 동시에 감당하며, 

가장 취약한 이웃들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 후원을 통해 안전한 폭탄 대피소와 

긴급 지원이 절실한 이들의 생명을 지켜주세요!


이스라엘 위기 지원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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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미사일 공격과 위험하고 긴급한 상황 속,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


이스라엘의 가족들은 급히 안전한 보호 공간으로 이동하며, 

앞으로 닥칠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그리고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무겁고 불확실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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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긴박한 상황에 대비해 더펠로우십은 

밤낮없이 식수와 식료품이 담긴 푸드박스를 준비하고 

긴급 구호 물품을 미리 배포해 왔습니다.



우리는 믿음 안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그리고 참된 샬롬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세요!

2026-02-13

라마트 간에 위치한

쉐바 의료 센터(Chaim Sheba Medical Center)는

이스라엘 최대 규모의 병원입니다.

더펠로우십은 병원 캠퍼스 내 건물 개조를 지원하여

전쟁과 억류의 경험을 겪은 이들을 위한

‘Returning to Life (다시 삶으로)’ 센터 설립에 함께했습니다.  


이 센터는 2023년 10월 7일 이후,

억류에서 돌아온 생존자들이 일상과 삶으로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회복의 길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전담 공간입니다.

실로 박사는 센터 설립의 계기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들의 귀환을 준비하는 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노야 실로 박사 (Returning to Life 센터장, 내과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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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아이들, 노인들까지.

사람들은 그들의 집에서 끌려나가 가자 지구에 인질로 잡혔습니다.

10월 7일 공격의 핵심이 민간인 납치라는 사실이 분명해졌고 

그 현실을 인지한 순간, 병원은 그들의 귀환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 11월부터 2025년 10월 사이, 쉐바 의료 센터는

여섯 차례에 걸쳐 억류에서 돌아온 생존자 그룹을 맞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료진은 단순한 신체 치료만으로는 회복에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실로 박사는 말합니다.


“문제는 이스라엘 의료 시스템의 부족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가족이 지역 사회를 떠나 이주한 상태였고,

트라우마는 너무 깊었습니다.

보다 전문적이고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했습니다.”


그 결과, 쉐바 의료 센터는 억류 생존자 치료와 회복의 분야에서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의료 기관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몸·마음·영혼을 함께 돌보는 회복.

Returning to Life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영혼의 돌봄을 치료 과정에 통합했다는 점입니다. 


“저는 신앙인이지만 ─ 10월 7일, 하나님은 어디 계셨을까요?” 


생존자들은 반복적으로 영적인 질문과 경험을 제기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녀에게 ‘저는 항상 신앙인이었는데,

10월 7일에 하나님은 어디 계셨을까요?’라고 질문했고,

또다른 이들은 그 반대로,

비록 스스로를 신앙인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지만,

‘그곳에 있는 동안 자신들을 내려다보고 지켜주는 무언가를 느꼈다’고 말하며

생존한다면 목적을 찾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자신들의 귀환을 ‘기적’이라고 묘사했습니다.  


이 질문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상처뿐 아니라

영혼의 회복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이 분명해진 센터는,

전문 의료·심리 치료와 더불어

병원 랍비가 상주하는 치료 공간에서

영혼의 돌봄 또한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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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가장 끔찍한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들과 평생 함께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그들과 함께하며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제공할 것입니다.” 


실로 박사는 이 센터의 역할이 ‘평생의 약속’이라고 정의합니다.

10월 7일의 트라우마는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이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사회 전체가 함께 겪고 있는 집단적 트라우마이기도 합니다.

Returning to Life 센터는 일시적인 대응이 아닌,

사람들이 다시 삶을 회복해 갈 수 있도록 돕는

장기적인 동행의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더펠로우십은 그 긴 '여정'에 조용히 '동행'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삶 곁에 오래 머무는 일,

Returning to Life 센터와 그 길을 함께 걸어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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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벨라루스에서 태어난 파니아 로진스키(Fania Rosinski) 할머니는
어린 시절 전쟁을 겪으며 가족과 함께 대피해야 했습니다.
나치의 위협 속에서 가까운 친척들을 잃는 아픔도 겪었습니다. 


“여덟 살이던 해였어요. 밖에서 놀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몹시 창백하고 혼란스러운 얼굴로 우리에게 ‘얘들아, 전쟁이야!’ 하고 달려오셨어요. 그날을 저는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해요. 우리는 그래도 대피할 수 있었기에 운이 좋았지만, 독일인들의 인도주의를 믿고 대피하지 않았던 우리 친척들은 나치에 의해 모두 총살당했어요.” 


대피 과정에서 파니아 할머니는
기도하던 할아버지의 손을 붙잡은 채
피난 열차에서 밤을 지새웠습니다. 


“우리는 열차가 어디로 가는지조차 몰랐어요. 할아버지는 밤새 기도하셨고, 저는 악몽을 꾸며 계속 깨어났어요. 그때마다 할아버지는 제 손을 잡고 위로의 말을 중얼거리며 기도하셨어요. 하루 뒤 안전한 곳에 도착했을 때, 열차에 타고 있던 모든 사람이 할아버지께 감사했어요, 모두 할아버지의 기도 덕분에 열차가 폭격을 맞지 않았다고 믿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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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크라스노다르 근처의 한 마을에 머물렀지만, 나치 때문에 다시 도망쳐야 했어요. 얼마 후 우리는 조지아의 트빌리시에 도착했어요. 그곳으로 가기까지 매우 험난했어요. 굶주렸고, 물이 없는 것을 비롯해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 속에서 고통받았어요. 하지만 트빌리시에서도 오래 머무를 수 없었어요. 아제르바이잔의 다슈부룬역으로 보내졌는데 그곳은 ‘죽음의 계곡’이라 불릴 만큼 열악한 환경이라 치료약도 없어 많은 아이 목숨을 잃었어요. 친구들과 마을을 걸어 다닐 때, 이웃 여성들이 우리에게 사탕을 주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죽은 자신의 자녀들을 떠올리며 울던 모습이 기억나요. 할아버지는 우리가 건강하길 기도해 주셨는데, 아마도 그 기도가 우리를 살린 것 같아요. 할아버지는 전쟁이 끝나는 모습을 결국 보지 못하셨어요. 약속의 땅을 보는 것이 그분의 꿈이었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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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끝난 뒤에도 삶은 쉽지 않았습니다.
파니아 할머니는 반유대주의 속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40년간 산업 건축가로 일했지만
늘 이방인처럼 느껴야 했습니다.  


1996년, 딸과 함께 이스라엘로 이주한 이후
할머니는 현재 베이트 셰메시에서 홀로 지내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없는 5층 집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한 해 한 해 이동하기가 점점 어려워졌고,
로켓 경보가 울릴 때마다 이웃의 도움을 받아 대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일할 수 없는 나이에 이스라엘에 도착했기 때문에 작은 사회보장 수당 외에는 수입이 없었어요. 대부분의 돈은 임대료로 나가고요.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이 더이상 불가능해서 저는 오랫동안 밖에 나가질 못했어요. 한 달 반 전에는, 넘어지는 바람에 지금은 집 안에서도 거의 움직이질 못해요.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도와주신다고 믿고 있어요, 우리 할아버지의 기도가 제 죽음의 순간까지 저와 함께할 것이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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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이러한 일상 속에서
더펠로우십의 ‘위드 디그니티 앤 펠로우십(With Dignity and Fellowship)’ 프로그램을 통해
매달 전달되는 더펠로우십박스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더펠로우십에서 매달 보내주는 식료품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정말, 정말 큰 도움이 돼요. 매달 제 아파트로 직접 식료품 상자를 가져다 주거든요. 더펠로우십의 지원은 영혼 깊은 곳을 울려요. 식료품 상자를 들고 와주는 날은 언제나 저에게 특별한 날이에요. 저를 돌봐주고 우리 삶을 더 나아지게 해주는 모든 더펠로우십 후원자 분들을 꼭 안아드리고 감사드리고 싶어요. 여러분이 우리를 돕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재정, 자원을 쏟고 계신지 저는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의 도움에 진심으로, 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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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여러분의 나눔과 돌봄은
파니아 할머니가 존엄을 잃지 않고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더펠로우십은 앞으로도 후원자 여러분과 함께
이 존엄한 일상을 지켜내 가겠습니다. 


Bridgings and Blessings 💙 


외로움과 배고픔 속에 홀로 남겨진 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통로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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