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재단 이야기

더펠로우십의 다양한 사업활동 및 재단 소식을
한 곳에 모아 전해드립니다.

현장소식라니어 이사장이 만난 영웅들

2024-01-29

지난 10월 7일 새벽, 

갑작스러운 하마스의 테러로 

이스라엘은 만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300 여명의 군인들이 전사한 비극이 일어났는데요. 

전쟁에서 큰 부상을 입은 2,000여 명의 군인들은 

평생 장애를 갖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 


폴 라니어 이사장은 계속되는 전쟁 속에 

힘겹게 싸우고 있는 이들을 만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0월 7일 50명의 시민과 경찰이 

하마스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었던 곳, 

스데롯(Sderot).



하마스에 의해 경찰서가 처참하게 파괴가 된 자리에 

하누카를 맞아 그들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마음으로 

기념 촛대(메노라)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여행을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몇몇 노인들이 

하마스가 쏜 총에 의해 사망한 장소인 

버스 정류장도 가보았는데요. 

벽에 총알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죽임을 당하고

 하마스에 의해 납치되었던, 

키부츠 나할(Kibbutz Nahal Oz).



마을의 집들은 모두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괴가 되어 있었습니다. 

라니어 이사장은 한 때 평범한 일상을 보냈을 

이 공간이 모두 폐허가 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은 

처참한 광경을 보며 할 말을 잃고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고통 속에서도 

나라와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일어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며 

목숨을 걸고 싸우는 수많은 영웅들이 있었습니다.



테러가 일어나기 두 달 전 군을 제대한 

한 군인은 테러 소식을 듣자마자 

곧바로 군에 합류하였습니다. 

그는 레바논 국경지역에서 헤즈볼라와 싸우다가 

떨어지는 폭격에 중상을 입고 

피를 많이 흘리고 얼굴의 감각도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자신이 

지켜야 할 자리에서 계속해서 싸웠습니다. 



"내 나라를 지키는 일은 당연한 일이며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결정을 할 것입니다

더펠로우십이 지원하고 있는 

방탄복, 응급키트, 헬멧, 방공호 등이 

군인들의 안전을 더하고 계속해서 싸울 수 있도록 

최전방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가장 먼저 침투한 뮤직페스티벌이 열렸던, 

키부츠 레임(Kibbutz Re’im).



뮤직 페스티벌 현장에는 하마스에 의해 

살해되거나 납치되었던 피해자 

수백명의 사진이 걸려 있었습니다. 

이곳은 한때 음악과 웃음이 가득 찬 활기찬 장소였지만, 

지금은 충격과 절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라니어 이사장은 생존자들과 희생자 가족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아픔을 나누고 위로를 전했습니다.



이사장은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과 회복을 위한 도움이 절실하다"

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이들에게 다시 일상과 삶의 회복과 

희망 찬 미래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평화와 회복을 향한 이 길고 

긴 여정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세요!


이스라엘 전쟁 피해자 돕기

외로움과 배고픔 속에 홀로 남겨진 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통로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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