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펠로우십은 생활이 어려워
난방 없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노인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Winter Warmth’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돌봄 부족으로 더욱 소외된
약 25,000명의 노인들이 올 겨울이 끝날 때까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15만원 상당의 온기지원 바우처'를 지원했습니다.
오늘은 지난 1월 노인들에게
'따뜻한 담요’를 전달했던
현장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2차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를 겪은
생존자 누지아 할머니는 올해 102살입니다.
최근 이스라엘 전쟁을 또 겪고 있는데요.
할머니가 살고 있는 아슈켈론은
가장 많은 로켓 공격을 받은 곳입니다.
고령의 할머니는 가까운 대피소로 이동이 불가하여
집에 머물러야 하는데요.
할머니는 집 안에도 일반 가정에 있는
대피소조차 따로 없어 늘 로켓 공격의 위험에 직접 노출되어 있습니다.
"더펠로우십은 할머니의 안전과 일상생활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갑자기 정전이 됐을 때를 대비하여
비상 조명과 추위를 견딜 수 있는
따뜻한 담요와 겨울철에 필요한 물건들을 전달하였습니다.

“병들고 쇠약한 노년에 두 번째 전쟁의 공포를 느끼고 있는 저에게
더펠로우십은 가족과 같이 저의 집에 방문하여
따뜻함과 안정감을 주고 제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더펠로우십이 돕고 있는 올해 85세 미라 할머니는
인생에서 두 번의 죽음의 위기를 겪었습니다.
첫번째는 2차세계대전 당시 죽음의 행진에서 탈출한 것이고,
두번째는 최근 이스라엘 가자 지구에서 발사된 미사일로부터 살아남은 것입니다.

미사일 공격이 시작되고 할머니는
대피소로 갈 수 없어 화장실에 피해 있었는데
할머니 집으로 폭격이 떨어지면서
화장실 벽과 타일 등의 파편이 할머니 얼굴로 모두 튀었습니다.
“잠시 기절했다가 깨어보니 얼굴에 엄청난 열기가 느껴지고 피가 많이 났어요.
그때 눈썹이 모두 타버려서 지금까지 없어요.”

할머니는 그 날의 충격으로 악몽에 시달리거나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있어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시 거주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라 할머니는
집이 복구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더펠로우십이 없었다면 저는 지금 어떻게 돼있을지 몰라요.
늘 가장 필요할 때, 가장 필요한 것으로 도와주거든요.
사고 났을 당시에도 더펠로우십이 가장 먼저 저에게 연락해주었고
겨울이 되니 또 이렇게 따뜻한 담요와
추위를 견딜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와주었잖아요.
더펠로우십의 방문과 관심은 제가 살아가는데 유일한 힘입니다.
저를 기억하고 계속해서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안부로 희망을 전해주세요
더펠로우십은 생활이 어려워
난방 없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노인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Winter Warmth’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돌봄 부족으로 더욱 소외된
약 25,000명의 노인들이 올 겨울이 끝날 때까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15만원 상당의 온기지원 바우처'를 지원했습니다.
오늘은 지난 1월 노인들에게
'따뜻한 담요’를 전달했던
현장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2차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를 겪은
생존자 누지아 할머니는 올해 102살입니다.
최근 이스라엘 전쟁을 또 겪고 있는데요.
할머니가 살고 있는 아슈켈론은
가장 많은 로켓 공격을 받은 곳입니다.
고령의 할머니는 가까운 대피소로 이동이 불가하여
집에 머물러야 하는데요.
할머니는 집 안에도 일반 가정에 있는
대피소조차 따로 없어 늘 로켓 공격의 위험에 직접 노출되어 있습니다.
전쟁으로 갑자기 정전이 됐을 때를 대비하여
비상 조명과 추위를 견딜 수 있는
따뜻한 담요와 겨울철에 필요한 물건들을 전달하였습니다.
더펠로우십이 돕고 있는 올해 85세 미라 할머니는
인생에서 두 번의 죽음의 위기를 겪었습니다.
첫번째는 2차세계대전 당시 죽음의 행진에서 탈출한 것이고,
두번째는 최근 이스라엘 가자 지구에서 발사된 미사일로부터 살아남은 것입니다.
미사일 공격이 시작되고 할머니는
대피소로 갈 수 없어 화장실에 피해 있었는데
할머니 집으로 폭격이 떨어지면서
화장실 벽과 타일 등의 파편이 할머니 얼굴로 모두 튀었습니다.
할머니는 그 날의 충격으로 악몽에 시달리거나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있어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시 거주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라 할머니는
집이 복구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작은 안부로 희망을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