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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더펠로우십 한국 지부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축하를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한

폴 라니어 국제본부 이사장님과 

로빈 반 이튼 운영대표님은

교계 기자간담회를 통해 더펠로우십을 소개하고

'이스라엘 전쟁에 대한 전쟁 종식과 평화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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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더펠로우십 10주년 축하를

위해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이 날 사회는

진양혜 아나운서님께서

맡아주셨답니다.

10년 전 더펠로우십의

한국 설립에 힘을 모아주셨던

창립 멤버분들께서 특별히 함께 해주셨는데요.

초대이사장이셨던 

민영진 전 성서공회 총무님, 

  그리고 명예이사로 계시는 

박종화 전 국민일보 이사장님

두 분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또한 지난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 

기념 음악회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해주었던 

정예원 바이올리니스트와 바리톤 장동일 교수님께서 

축하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라니어 이사장님과 정 바이올리니스트의

깜짝 듀엣 무대가 있었는데요.

이사장님의 수준급 피아노 실력에

모두 감탄을 했답니다! 😮

10주년 축하를 위해 함께 자리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축하인사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