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후원자님,
이스라엘에서 감사와 축복을 담아 인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의 가장 큰 위기였던 이란과의 전쟁으로 이스라엘 전역이 폭격과 공포 속에 있을 때, 후원자님의 깊은 사랑과 헌신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어 무너진 삶과 마음을 회복시켰습니다.
이스라엘 전역은 지금 기쁨과 평화의 물결로 가득합니다. 최근 이스라엘-하마스의 긴 전쟁을 마무리하는 휴전 뉴스와 더불어 10/7 하마스 테러 이후 2년 넘게 억류되었던 인질들이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을 지켜보며, 함께 기도해주신 후원자님들께 이스라엘팀과 감사의 마음을 모아 소식을 나눕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로,
더펠로우십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도움이 필요한 이들 곁에서 생명을 지키고 희망을 전하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모든 순간마다 한국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과 사랑, 그리고 기도가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토다라바(히브리어로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은 후원자님이 함께 하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억눌렸던 자들이 자유함을 얻는 기적을 함께 보고 있습니다.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 시편 146:7 –
지난 3년간 이어진 전쟁으로 수많은 가정이 삶의 터전을 잃었고, 성경의 땅 곳곳이 파괴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일상은 사라지고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더펠로우십은 전쟁 피해를 회복하고 공동체를 다시 세우기 위한 재건 프로젝트 “리빌드 이스라엘”을 시작했습니다.
무너진 땅과 공동체를 다시 세워 피난 중이던 가족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일상을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며, 트라우마 치료를 통해 전쟁 피해 아동들이 웃음을 되찾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회복하는 일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동참은 더펠로우십의 사명을 이루는 길이며, 세상에 우리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펠로우십은 앞으로도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수 있도록 유대인과 그리스도인 두 공동체가 연합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으며 우정을 지켜 나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시편 133편의 말씀을 꼭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 시편 133:1 –
여러분의 존재는 더펠로우십에 너무나 소중하며, 지금까지 하신 모든 일, 그리고 앞으로 하실 모든 일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에서 샬롬을 전하며, 하나님의 평강과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스라엘에서, 더펠로우십 글로벌 CEO 야엘 엑스타인 -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브릿지 기도회에 후원자님을 초대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이스라엘은 끊임없는 위협 속에서 물리적 파괴뿐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으로도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 고통의 시간 속에서 후원자님의 사랑과 기도가 수많은 가정과 아이들의 삶을 지탱하는 희망이 되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셔서 지난 13일 마침내 2년 넘게 억류되었던 인질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랜 전쟁의 어둠 속에 있었던 이스라엘이 다시 평화의 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전쟁의 상처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폭격으로 무너진 마을, 사랑하는 이를 잃은 가족들, 두려움과 트라우마 속에서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전쟁 상처 속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의 재건과 회복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가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 땅을 치유하시고 완전한 회복을 이루는 샬롬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브릿지 기도회에 함께 참여해 주셔서,
전쟁으로 상처 입은 이스라엘의 영적·정서적 회복을 위해,
자유를 되찾은 인질 가족들의 위로와 새 출발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