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만의 체다카함으로 매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누리고 자녀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주세요.
우리 아이가 베푸는 손이 되어 나와 다른 사람을 돕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는 주체가 됩니다.
누구를 돕고 싶은지, 어떻게 도우면 좋을지 아이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어요.
왜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실천하는 일상 속에서 보이는 부모님의 선한 행동은 아이의 인생 지표가 됩니다.
진정한 배려는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돕는 사람도, 도움을 받는 사람도 모두 존중받는 체다카 안에서 진정한 배려를 익힐 수 있어요.
한 달에 한 번, 체다카함을 열고 얼마나 모았는지 확인하고 기록 카드에 적어보는 시간을 통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올바른 경제 관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왜 유대인 공동체는 수천 년간
나라를 잃고도 사라지지 않았을까요?
전 세계 기부왕 리스트에는
왜 유대인들이 많을까요?
왜 나눔에 대한 철학은 유대인들에게
배우라는 말이 있을까요?
체다카함 사양 : 130*130*130mm
팁 : 히브리어는 쓰는 순서가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이랍니다.
* 키링을 열고 닫을 때는 잠금 부분을 단단히 잡아주세요. 튼튼한 소재로 제작되어 탄성이 강합니다.
하니 다한 가족
이스라엘 디모나 지역 좁은 방 한 칸에서 여섯 가족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하니와 남편 모두 병을 앓고 있어 네 아이에게 충분한 식사와 교육을 지원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가네타 발라타 가족
반유대주의와 빈곤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에티오피아에서 이스라엘로 귀환했습니다.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생존을 위한 기본 조건조차 갖추지 못한 상황입니다.
잘 보이는 곳에 놓고 도움을 주고받는 사람은 누구나 될 수 있으며 우리가 모두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자주 떠올려 보세요.
우리 가족만의 체다카함을 만들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하셔도 좋아요.
조금씩 매일 습관이 되도록 동전 하나라도 넣어보세요. 가정의 일상 안에서 나눔의 기쁨이 매일 넘칠 거예요.
매달 얼마나 모았는지, 어디에 기부할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적어보세요. 아이들에겐 세상을 배우고, 경제를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거예요.
꾸준히 나눔과 배려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가정 공동체에서 시작한 선행이 점차 확장되어갈 거예요.